韓 CDS 올해들어 상승세 꾸준…일본과 격차 재확대
  • 일시 : 2024-06-24 14:34:32
  • 韓 CDS 올해들어 상승세 꾸준…일본과 격차 재확대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우리나라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올해 들어 완만한 상승 추세를 그리는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폭 좁혀졌던 일본과의 격차도 재차 확대되고 있다.

    24일 연합인포맥스 국가별 CDS프리미엄(화면번호 2485)를 보면 우리나라의 5년 CDS프리미엄은 36.32bp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29.9bp까지 떨어졌던 데 비하면 약 7pb 내외 상승했다. 다만 지난 4월 중순 40.28bp까지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고점은 다소 내려온 수준이다.

    우리나라 CDS가 상승 추세를 나타내면서 연초 상당폭 좁혀졌던 일본과의 CDS 프리미엄 격차가 올해들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일본의 5년 CDS프리미엄은 지난해 말 24.31bp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보다 불과 5bp가량 낮은 수준이었다.

    하지만 전 거래일 기준 일본의 CDS프리미엄은 22.19bp로 연초보다 더 내렸지만, 우리나라라 CDS프리미엄은 상승하면서 격차는 14bp 이상으로 확대됐다.

    일각에서는 고금리와 고환율 장기화 상황이 우리나라와 일본에 서로 다르게 작용하는 탓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엔화 가치의 절하와 금리 상승이 일본에서는 오래된 디플레이션 탈출 촉매가 되면서 주식시장이 고공 행진을 펼치는 등 경기 상황에 대한 기대를 키운다는 평가다.

    반면 우리나라는 막대한 가계 및 기업 부채에 따른 고금리 발 경기 활력 저하와 외환시장 불안에 대한 우려 등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연합인포맥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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