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러 이사, 한 달 만에 공개 발언…연준 관련 언급은 없어
  • 일시 : 2024-06-24 23:25:57
  • 월러 이사, 한 달 만에 공개 발언…연준 관련 언급은 없어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대표적인 매파 인사인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약 한 달 만에 공개 석상에 나섰다. 다만, 미국 통화정책에 대한 별도의 발언은 하지 않았다.

    24일(현지시간) 연준은 이날 새벽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국제중앙은행저널(IJCB) 연례 콘퍼런스에서의 월러 이사 개회사를 공개했다.

    연준이 발표한 연설문에 따르면 월러 이사는 자신이 편집자로 있는 이 저널에 대해 언급하고, 미국 연준과 관련된 별다른 발언을 하지 않았다.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팬데믹 이후 세계에서 통화정책의 전달(The Transmission of Monetary Policy in the Post-Pandemic World)'이었다.

    월러 이사는 이에 대해 "코로나19 도중, 그리고 이후에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첫 번째로는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해 전례 없는 재정·통화 정책이 있었고, 공급망과 근로자들의 조직 등에 관여해 구조적인 변화가 있었다"며 "마지막으로, 경제는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경제 환경은 여러 정책적인 질문을 제기했다"며 "이는 이날 여기 있는 사람들을 포함한 정책 입안자들이 씨름해야 할 질문이지만, 아직도 그에 대한 답변은 전혀 분명하지 않다"고 말했다.



    hrl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