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금중개, 런던 지점 개설…국내 외국환중개사 최초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한국자금중개주식회사가 국내 외국환중개사 최초로 런던 지점을 개설했다. 이를 통해 외환시장 구조 개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25일 런던에서 열린 런던 지점 개점식에는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과 주요 시중은행을 포함한 14개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자금중개는 글로벌 금융 기관의 외환시장 참여를 위해 인터넷을 이용한 달러-원 거래 플랫폼(WTS, Web Trading System)을 출범한 바 있다.
이어 런던 현지 지점까지 개설하면서 현지 금융기관의 국내 외환시장 참여를 촉진하고 국내 외환시장 개장시간 연장 등 선진화에 대응할 예정이다.
우해영 한국자금중개 사장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 외환시장의 선진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욱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이사는 런던 진출이 한국 외환시장의 선진화와 세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왕정균 한국은행 런던사무소장도 이를 한국 금융산업의 국제 경쟁력 향상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kslee2@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