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닛케이 지수, 2주만에 39,000선 회복
  • 일시 : 2024-06-25 15:26:57
  • [도쿄증시-마감] 닛케이 지수, 2주만에 39,0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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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25일 일본 도쿄증시는 해외 투자자들의 대형주 매수에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368.50포인트(0.95%) 상승한 39,173.15에 장을 마감했다. 닛케이 지수는 마감가 기준으로 지난 11일 이후 2주만에 39,000선을 회복했다.

    토픽스 지수는 47.18포인트(1.72%) 오른 2,787.37을 기록했다.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사흘째 급락하면서 미국 증시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일본 증시는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다.

    도요타와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 등 대형주에 해외 투자자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증시가 힘을 받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해외 투자자들이 배당 재투자에 나선 데다 중국 증시 약세로 투자자금을 다시 일본으로 옮기고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필립증권은 시가총액과 유동성이 높은 대형주 30종목으로 구성된 토픽스 코어 30 지수가 크게 상승했다며, 해외 투자자들이 일본의 저평가된 대형주에 재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픽스 코어 30 지수는 2.29% 급등했다.

    일본 상장사는 3월 결산기업이 많아 6월이 대표적인 주주총회 시즌이다. 특히 오는 27일은 2024년도 주총이 집중된 날로, 이번 주에만 5조엔의 배당금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닛케이와 토픽스 지수는 장 후반으로 갈수록 오름폭이 확대됐다.

    엔비디아 급락에 디스코, 레이져테크, 도쿄일렉트론 등 반도체주는 대부분 하락했지만 히타치,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 미쓰비시중공업 등은 상승했다.

    장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뉴욕 대비 0.13% 하락한 159.420엔을 기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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