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코스트코 진짜 효자 상품은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코스트코는 휘발유부터 핫도그, 금괴까지 판매하지만, 코스트코의 매출을 올려주는 주력 상품은 그 무엇도 아닌 코스트코 회원권이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론 바크리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포춘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판매하는 가장 중요한 품목은 회원카드"라고 말했다.
코스트코는 1억3천만 명의 강력한 회원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회원은 체인 매장 비용으로 연간 60~120달러를 지불한다.
저렴한 멤버십은 회원이 모든 창고에서 거래가 가능하며, 더 비싼 멤버십은 구매 시 2% 캐시백의 추가 보너스를 제공한다.
코스트코는 2016년 이후 회원 기반이 50% 증가했으며 지난해 회비 수익은 46억 달러(약 6조4천억 원)에 이르렀다. 게다가 코스트코의 최신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카드 소비자의 90%가 멤버십 갱신을 선택할 정도로 회원들 충성도가 높다.
코스트코 매장은 회원들의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고객을 유혹하는 저렴한 휘발유부터 로티세리 치킨까지 제공한다.
매체는 연간 지출이 3천달러(약 416만원) 미만이라면 저렴한 등급을 선택하는 것이 낫다고 전한다. (강수지 기자)
◇ 자동차 업체의 1대당 이익 증가세…테슬라가 1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의 자동차 판매 1대당 이익이 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5일 분석했다.
글로벌 매출 상위 10개사에 전기차 대기업인 미국 테슬라, 중국 비야디를 더한 12개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데 따르면 1위 기업은 테슬라로 111만엔을 기록했다.
올해 1~3월까지 4개 분기 총 순이익을 글로벌 판매량으로 나눠 비교했다.
다만 세금 효과를 제외하면 테슬라의 1대당 이익은 64만엔으로 줄어든다.
독일 메르세데스벤츠그룹은 84만엔, 독일 BMW는 12만엔으로 집계됐다.
니혼게이자이는 공급망 회복과 판매가격 상승으로 주요 12개사 가운데 9개사의 1대당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1대당 순이익 증가율은 도요타가 92%, 혼다가 53%로 일본 업체들이 양호한 성적을 보였다. 한국 현대차도 27% 증가했다.
매체는 하이브리드차에 강점이 있다는 점이 이들 업체의 공통점이라고 평가했다.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세계 점유율은 60%에 이르며 혼다와 현대차도 각각 10%를 넘는다. (문정현 기자)
◇ 'Z세대' 사로잡은 美 대형마트 샘스클럽
베이비부머와 X세대에게 사랑받아왔던 창고형 대형마트가 새로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샘스클럽의 Z세대 회원 수가 68% 증가했다.
돈을 벌기 시작한 Z세대가 대량 구매를 통해 돈을 절약하는 방식에 눈을 뜨고 있는 것이다.
특히 샘스클럽이 경쟁사인 코스트코 등과 다른 점은 기술 분야다.
샘스클럽 고객 3분의 1이 앱을 사용해 영수증 확인 없이 매장을 바로 나갈 수 있는 AI(인공지능) 기반의 출구를 애용하고 있다.
MZ세대가 소비력 측면에서 기성세대를 대체하기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샘스클럽의 부상은 코스트코에 충분히 긴장감을 조성할 수 있다.
또한, 샘스클럽 회원 절반가량이 디지털 채널을 활용하면서 가입 회원 수도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있다. (이윤구 기자)
◇ 브리트니 아버지 '악몽'서 구한 변호사, 3년 만에 변호 업무 종료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아버지의 후견에서 벗어나게 한 변호사 매튜 로젠가르트가 브리트니와의 업무 관계를 종료하기로 했다.
24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은 로젠가르트가 스피어스의 전 후견인 제도와 관련된 모든 소송이 해결돼 사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로젠가르트는 3년간 스피어스를 대리해 법원 명령에 따른 보호인 신분에서 성공적으로 벗어나게 했으며 이제 다른 고객을 위한 업무에 집중하기로 한 것으로 소식통은 알렸다.
합의 당시 로젠가르트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대표하고, 보호하고, 변호하는 것은 우리의 영광이자 특권이었다"며 "그녀는 역사적이고 서사적인 아이콘이자 훌륭하고 용감한 예술가"라고 평가했다.
한편 스피어스의 친부인 제이미 스피어스는 13년 동안 가수의 후견인으로 일하면서 성인 딸의 재정과 의료 결정을 감독해왔다.
지난 2021년 스피어스는 전직 연방 검사 출신의 로젠가르트를 고용하고 판사에게 보호인 제도에서 벗어나도록 요청했다. 스피어스는 법정에서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경영진과 아버지로부터 투어에 나가도록 강요받았고, 커피도 마실 수 없었고, 리튬 주사를 맞아 '취한' 느낌을 받았고, 술에 취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법원은 스피어스의 아버지의 보호인 자격을 정지시켰고 이후 11월 보호인 자격을 종료시켰다. 하지만 이후에도 법률 비용에 대한 분쟁이 이어졌으나 최근 합의에 도달해 스피어스 소송과 관련된 모든 문제가 마무리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윤시윤 기자)
◇ 영아 재우는 백색소음, 진짜 소음 피해 끼칠라
갓난아기 등 영아의 숙면을 위해 백색소음을 활용하는 부모들이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관련 제품 중 일부가 너무 높은 데시벨(dB)로 작동할 수 있다고 24일(현지시간) 경고했다.
WP는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소(NIOSH)에서 24개의 백색소음 제품과 6개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연구한 결과를 소개했다. 이들 제품 중 일부는 최대 91데시벨의 소리까지 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이 최대 속력을 낼 때의 소음과 비슷하다.
일상에서 소음에 과다하게 노출되면 우리 몸에도 피해를 끼칠 수 있다. 60~80dB의 소음을 장기간 들은 동물은 발성 발달이 둔화하고 뇌의 청각 처리 기능 발달이 지연된다는 조사가 있다. 어린이의 경우는 수면 장애부터 인지 발달, 행동, 언어 능력에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칫 백색소음을 잘못 사용하면 영아들이 시끄러운 환경에 오래 노출될 수 있다는 뜻이다. 잠자는 동안 계속 틀어준다면 하루 최대 16시간까지도 백색소음만 듣게 된다.
WP는 "백색소음 작동은 60dB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며 "데시벨 측정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고 전했다. (이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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