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정신건강 정책에 내년부터 재정 본격 투입"(종합)
  • 일시 : 2024-06-26 15:47:12
  • 尹대통령 "정신건강 정책에 내년부터 재정 본격 투입"(종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내년부터 정신건강 관련 정책에 재정을 본격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린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첫 번째 회의에 참석해 "우리나라가 이룩한 물질적 풍요로움에 걸맞게 국민의 정신건강도 균형을 맞춰야 한다"며 "정신질환도 육체적 질환과 동등하게 온 사회가 관심을 갖고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년에는 정신건강 정책의 비전을 마련했고, 이제 본격적으로 내년부터 재정도 본격 투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관계 부처에 구체적인 정책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각 지역의 정책 현장에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 추진현황 및 계획'을, 신영철 위원장은 '혁신위원회 운영방안'을 보고했다.

    위원회 특별고문으로 위촉된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는 영상을 통해 위원회의 출범을 축하하며 정신건강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는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가 됐고 1년에 2회 이상 운영할 것"이라며 "39개 정도의 실천 과제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내년도 예산은 실무적으로 3천억원 내외로 예상된다. 추산되는 수치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광진구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린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6.26 hihong@yna.co.kr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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