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관 "엔화 움직임, 한방향에 빨라…시급히 주시"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엔화 가치가 폭락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외환 당국 책임자가 환율 경계 발언을 내놨다.
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칸다 마사토 일본 재무성 재무관(차관급)은 이날 늦은 시간 기자들을 만나 엔화의 최근 움직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칸다 재무관은 일본 정부는 엔화의 움직임이 '한 방향(one-sided)'에 '지나치게 빠르다(rapid)'고 설명했다.
또 일본 정부는 높은 시급성을 가지고 엔화 환율을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엔화 환율의 움직임이 과도한지에 대한 질문에는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날 뉴욕 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60엔을 상향 돌파했다. 달러-엔 환율은 160.61엔까지 고점을 높이고, 160엔을 상회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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