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FG "RBA, 8월 금리 인상 가능성…호주달러 강세 지지"
  • 일시 : 2024-06-27 04:34:51
  • MUFG "RBA, 8월 금리 인상 가능성…호주달러 강세 지지"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일본 최대 금융그룹인 미쓰비시UFJ금융그룹(MUFG)은 호주중앙은행(RBA)이 오는 8월 금리를 다시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MUFG의 데릭 할페니 리서치 헤드 등은 26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이날 앞서 발표된 호주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RBA에 매우 우려스러운 소식"이라면서 8월 회의에서 "인상 쪽으로 결정을 내리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호주 통계청(ABS)에 따르면 5월 CPI는 전년대비 4.0% 올라 4월보다 상승률이 0.4%포인트 높아졌다. 시장 예상치를 0.2%포인트 웃돌았다.

    RBA가 선호하는 근원 물가지표인 절사평균(trimmed-mean) CPI는 전년대비 4.4% 상승했다. 4월에는 4.1% 올랐었다.

    MUFG는 5월 CPI에 대해서 "RBA가 무시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이번 데이터는 또한 호주 정부가 경제에 재정 부양책을 추가하려는 시점에 나왔다"고 지적했다.

    MUFG는 다음 달 31일 발표되는 2분기 CPI가 약하다면 금리 인상이 미뤄질 수 있다면서도 "오늘 인플레이션 데이터로 인해 2분기 CPI가 약할 가능성은 작아졌다"고 설명했다.

    MUFG는 RBA가 금리 인하를 고려할 때까지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 "이는 호주달러-달러 환율의 점진적 상승(호주달러 강세)을 강화한다"고 덧붙였다.

    RBA의 다음 통화정책 결정은 8월 6일 내려진다. RBA는 작년 11월 25b 인상을 끝으로 정책금리를 4.35%로 동결해 왔다.



    출처: RBA 홈페이지.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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