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금융용어] 핵심광물 안보 파트너십(MSP)
  • 일시 : 2024-06-27 07:30:01
  • [시사금융용어] 핵심광물 안보 파트너십(MSP)



    ◆핵심광물 안보 파트너십(MSP)은 핵심광물 공급망의 안정과 다변화를 목표로 만들어진 다자 협력체다.

    미국 주도로 꾸려졌으며 지난 2022년 6월 출범했다.

    출범식에는 우리나라와 미국을 비롯해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독일, 핀란드, 프랑스, 스웨덴, 유럽연합(EU) 등 11개국이 참여했다.

    대부분 반도체, 이차전지, 전기차 등 미래 기술 산업의 필수 소재로 쓰이는 핵심광물은 산업적 가치가 크고 수요가 많지만, 전 세계적으로 매장량이 적고 지역별 매장 편차도 심해 공급·환경 분야 리스크가 크다.

    출범식 당시 참여국들은 핵심광물이 세계 경제의 발전과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에 매우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면서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투명하고 개방적이며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핵심광물 공급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또 핵심광물 채굴, 제련, 재활용 분야에서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기준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정부와 민간 투자를 견인해 나가기로 하고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 정부는 MSP 출범 이후 꾸준히 회의에 참여해왔으며 오는 7월부터 의장국을 맡는다.

    윤 대통령은 이달 초 열린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서 "아프리카 주요국과 '핵심광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가치를 공유하는 복수국 간 협의체인 MSP를 통해 상호 호혜적인 자원 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책금융부 신윤우 기자)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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