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에어버스 생산 감축에 항공료 오르나
  • 일시 : 2024-06-27 13:33:00
  • [딜링룸 백브리핑] 에어버스 생산 감축에 항공료 오르나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글로벌 양대 항공기 제조사인 에어버스가 생산량 감축을 예상하면서, 여행 비용으로 파급력이 나타날 수 있다고 CNN이 25일(현지시간) 진단했다.

    [에어버스 제공=연합뉴스]


    에어버스는 공급망 이슈를 이유로 올해 항공기를 약 770대 인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전 목표는 800대였다. 이외 월별 생산량을 75대까지 높인다는 계획도 오는 2026년 목표에서 2027년으로 늦췄다. 중기적으로 항공기 추가가 더뎌지는 셈이다.

    CNN은 "항공기 공급이 계속 압박받고 있다는 것은 항공사와 승객들에게 가장 나쁜 소식"이라며 "여행자들은 더 높은 요금과 더 적은 좌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CNN은 지난 2022년 항공료가 전년 대비 30%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작년에는 고점 대비 13~19%까지 빠졌는데, 항공기 공급 증가로 좌석 수가 15% 증가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갈수록 증가하는 여행 수요를 고려하면 향후 운임 인상 압력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재헌 기자)



    ◇ 블루존 사람들의 9가지 공통점…'파워 나인'은 무엇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이 많은 장수 마을 '블루존(Blue Zone)' 사람들은 일상적으로 9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25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블루존이란 단어를 만든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 출신 장수마을 연구가 댄 뷰트너는 일본 오키나와와 그리스 이카리아, 코스타리카 니코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등을 대표 블루존으로 꼽았다.

    고령화가 심화할수록 건강하게 늙는 것이 중요한 만큼 장수마을 사람들의 생활 습관도 눈여겨볼 만하다다.

    자연식품, 식물성 식단을 섭취하라. 장수마을 사람들의 식단 중 최소 90%는 통곡물과 식물성 재료로 구성돼 있다.

    삶의 목적을 찾고 그것에 집중하라. 뷰캐넌은 "목적의식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8년 정도 더 오래 산다"고 말한다.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신성한 의식에 참여하라. 기도도 좋고 낮잠도 좋다.

    매일 조금씩 술을 마신다. 다만, 대부분 집에서 만든 와인을 마신다.

    과식을 막기 위한 무의식적인 전략을 사용한다. 주방에 전자제품이 없고, 가족과 함께 식사하며, 저녁으로 갈수록 칼로리 섭취를 줄인다.

    가족을 우선시한다. 나이가 많아도 고령의 부모님을 양로원에 보내지 않고 근처에 두면 기대 수명이 2년에서 6년 정도 더 늘어납니다.

    관계에 투자하라. 뷰캐넌은 "기혼자는 미혼자보다 오래 산다"며 "자녀에게 투자하는 만큼 자녀의 생존율도 높다"고 말했다.

    신앙을 가지고 있다. 뷰캐넌은 "교회나 사원, 모스크에 다니는 사람은 종교가 없는 사람보다 4년에서 14년 정도 오래 산다"고 말한다.

    가까운 사회적 관계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라. 블루존 사람들에게 우정이 매우 중요하며, 많은 사람이 사교모임을 갖고 있다. (강수지 기자)



    ◇ 무비자 정책에 네덜란드서 중국行 승객 증가

    중국의 비자 면제 정책으로 인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스키폴 공항에서 중국으로의 승객이 늘어났다고 26일(현지시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스키폴 공항의 윌코 스웨이젠 항공 파트너십 이사는 "중국으로 가는 주간 항공편 수는 지난해 29회에서 42회로 늘어났다"며 "이제 중국으로 가는 승객 수요가 훨씬 더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스키폴 공항이 최근 여름 여행 시즌에 급증하는 승객을 수용하기 위해 보안 및 지상 조업 직원을 늘렸다"고도 했다.

    중국남방항공 유럽 및 암스테르담 사무소 수 지에 영업 이사는 "7월 1일부터 항공사가 암스테르담에서 베이징, 광저우까지 매주 14편으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5월 중국은 네덜란드 및 기타 11개국 국민에 대해 2025년 12월 31일까지 비자 면제 정책을 연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 국가의 유효한 일반 여권 소지자는 이제 비즈니스, 관광, 가족 방문 또는 경유 목적으로 비자 없이 중국에 입국하여 최대 15일 동안 체류할 수 있다. (윤시윤 기자)



    ◇ 맥도날드 '5달러' 세트에 마진 얼마나 남을까

    고물가 시대에 맥도날드의 5달러(약 7천 원) 세트에도 남는 게 있을까. 전문가들은 그렇다고 답한다.

    2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마켓워치에 따르면 칼리노프스키 에퀴티 리서치의 마크 칼리노프스키 외식업 전문 애널리스트는 맥도날드가 내놓은 5달러 세트의 이익률은 1~5% 정도일 것으로 추정했다.

    맥도날드에서 5달러 세트 한 개를 팔 때마다 0.05~0.25달러의 이윤이 남는 셈이다.

    일반적인 메뉴에 비하면 5달러 세트의 이윤은 훨씬 적은 편이다. 칼리노프스키의 분석에 따르면 맥도날드 메뉴의 평균 이익률은 가격의 5~10%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맥도날드는 이달 25일부터 한 달 동안 미국 일부 매장에서 5달러짜리 햄버거 세트 판매를 시작한다.

    최근 소셜미디어(SNS) 상에 미 코네티컷에서 빅맥 세트가 18달러에 판매되는 등 지난 몇 년간 맥도날드 가격이 두 배 올랐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확산한 데 따른 조치다.

    5달러 세트에는 맥더블이나 맥치킨 샌드위치, 소형 감자튀김, 치킨 너겟 4조각, 소형 탄산음료가 포함된다.

    5달러 세트는 마진율은 낮지만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가격에 민감한 고객들을 다시 매장으로 끌어들이게 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고객은 일단 매장 문을 열고 들어오면 5달러 세트 이상의 식사를 구매할 가능성도 있다.

    맥도날드는 5달러 세트에도 이익이 남는다는 점을 부인하지 않는다. 회사 측은 이번 메뉴가 가맹점의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윤교 기자)



    ◇ 日 도요타 회장 작년 보수 141억원…전년비 62% 증가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도요타의 도요타 아키오 회장이 작년 140억원을 넘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요타가 25일 공표한 유가증권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도요타 회장의 보수는 16억2천200만엔(약 141억원)에 달했다. 직전년 9억9천900만엔보다 62% 증가한 것으로, 도요타 임원으로는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국제적인 인재 확보를 위해 유럽 시가총액 상위기업을 참고해 보수를 재검토했고, 중장기적인 성장에 대한 공헌을 평가하는 보상 체계를 도입한 것이 보수 증가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사토 코지 사장의 보수는 6억2천300만엔(약 54억원), 하야카와 시게루 부회장의 보수는 3억8천900만엔(약 34억원)을 기록했다. (문정현 기자)



    ◇ 닛산, 中 공장서 동펑 새 전기차 위탁 생산

    일본 닛산자동차가 연말에 중국 협력사 동펑자동차의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닛케이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닛산은 중국 우한공장에서 동펑-닛산브랜드로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리야와 엑스트레일을 만들고 있다.

    그러나 아리야가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 판매 부진을 겪으면서 공장 가동률이 떨어졌다.

    이에 닛산은 가동률을 높이고 고정 비용을 줄이기 위해 동펑의 새 전기차를 중국 공장에서 만들 계획이다.

    3분기 공개 예정인 동펑의 새 전기차는 900㎞ 이상의 주행거리를 갖춘 패밀리 SUV다.

    닛산은 중국에서 연간 160만대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중국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16% 감소한 76만대에 그쳤다.

    이에 닛산은 중국 생산 능력의 약 10%를 차지하는 창저우 공장을 폐쇄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닛산은 2026회계연도까지 중국에서 5종의 신에너지 차량을 출시해 연간 판매량 100만대를 달성하는 목표를 세웠다. (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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