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대부분 상승…전일 하락분 되돌림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 다소 크게 밀렸던 부분을 되돌리며 대부분 소폭 올랐다.
2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30원 오른 -29.0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오른 -14.9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장보다 0.25원 오른 -7.20원이었다.
1개월물은 전장보다 0.20원 오른 -2.3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7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21원에 호가됐다.
1개월과 3개월, 1년물은 모두 거래 일수가 이틀씩 짧아지면서 시초가 대비로는 각각 0.10원, 0.15원, 0.10원씩 올랐다. 6개월물은 시가대비 보합을 나타냈다.
외화자금시장은 전날 한산한 흐름을 보였던 것에서 이날 현물환 기준 결제일이 3분기로 넘어가면서 거래가 활발한 모습을 나타냈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전날 반기말 달러 수요를 맞추려는 거래를 제외하고는 많이 없었으나 이날은 거래가 활발했다"면서 "스와프포인트 레벨적으로 봤을 때나 전날 밀린 것을 볼 때 매수하기에 괜찮은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초단기쪽이 타이트하게 올라주면서 단기 쪽도 나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딜러는 이번 주말 나오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안정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FX스와프 시장 심리도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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