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재무, ECB 프랑스 국채시장 개입에 '반대' 가능성 시사
  • 일시 : 2024-06-28 03:57:40
  • 독일 재무, ECB 프랑스 국채시장 개입에 '반대' 가능성 시사



    사진 출처: 독일 재무부 트위터.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크리스티안 린트너 독일 재무장관은 조기 총선 결과로 프랑스 국채 수익률이 급등할 경우 유럽중앙은행(ECB)이 개입하는 데 대해 반대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린트너 장관은 이날 뮌헨에 소재한 Ifo 경제연구소가 개최한 행사에 나와 관련 질문에 "ECB의 강력한 개입은 경제적, 헌법적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린트너 장관은 ECB가 지난 2022년 7월 도입한 위기 대응 수단인 '전달보호기구(TPI, The Transmission Protection Instrument)'가 사용된다면 "이 모든 것이 (유럽연합) 조약법에 부합하는지 확인하도록 독일 재무장관을 테스트할 수도 있다"면서 "그게 내가 그것을 원치 않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조기 총선 이후 들어설 프랑스 정부가 빚을 더 늘릴 경우에 대한 질문에는 "비극이 프랑스를 위협할 수 있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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