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8일 달러-원 환율이 1,380대 중후반에서 주로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달러 강세 압력이 다소 둔화한 상황에서 반기말 네고 물량이 유입되며 상방 압력이 강하지 않을 것으로 점쳐졌다.
이날 장 마감 이후 발표되는 미국의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지표와 프랑스 총선 1차 투표를 앞두고 있어 변동성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지속되는 엔화 약세는 달러-원을 밀어 올릴 수 있다. 달러-엔 환율은 160.6선에서 등락 중이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385.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3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85.80원)와 비교해 2.05원 오른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382~1,393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전일 미국 1분기 GDP가 잠정치를 웃돌았지만, 미국 PCE 물가 지표를 앞두고 있어 변동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본다. 이날도 네고가 우위일 수 있겠지만, 결제 수요도 없지 않다. 결제가 하단을 받치며 1,380원대 중반 등락을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 1,383.00~1,390.00원
◇ B은행 딜러
달러 강세가 강화되고 있는 흐름은 아니기에 달러-원도 소폭 하방이 우세하다고 본다. 반기 마지막 거래일로 네고 우위도 이어질 수 있다. 다만 엔화와 위안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낙폭이 크지 않으리라 보는 이유다. 1,380원대 초중반까지 가면 네고가 공격적으로 나오진 않을 듯하다.
예상 레인지 : 1,382.00~1,390.00원
◇ C증권사 딜러
전일 네고가 많았지만, 이날도 그렇게 나올지는 의문이다. 네고 물량이 소진됐을 수 있다. 아시아통화도 약세를 보이고 있어 위가 더 강하지 않을까 본다.
예상 레인지 : 1,383.00~1,39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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