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총선 D-2' 佛 국채금리 급등…10년물, 7개월래 최고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프랑스 국채 수익률이 28일(현지시간) 중장기물을 중심으로 크게 상승했다.
일요일인 30일 치러지는 조기 총선 1차 투표를 이틀 앞두고 불확실성을 회피하려는 매도세가 쏟아졌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화면 6532번, 6533번)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3.2525%로 전장대비 5.74bp 상승했다.
10년물 수익률은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7개월여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5년물 수익률은 3.0442%로 3.12bp, 30년물 수익률은 3.7577%로 7.29bp 각각 올랐다. 30년물 수익률도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최고치로 올라섰다.
씨티 리서치의 아만 반살 금리 전략가는 "선거 후에도 프랑스 국채의 공급 역풍은 계속될 것"이라면서 "향후 지속되는 불확실성의 정도에 따라 공급의 역풍이 계속 높게 유지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유로존 국채시장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독일 국채(분트) 10년물 수익률은 2.5008%로 4.66bp 상승했다. 프랑스-독일 10년물 수익률 스프레드는 1bp 남짓 확대됐다.
이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0.68% 하락 마감했다. 4거래일 연속 밀렸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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