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말' 연준 역레포, 6천억달러 상회…5개월만에 처음
  • 일시 : 2024-06-29 03:46:36
  • '분기 말' 연준 역레포, 6천억달러 상회…5개월만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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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금융시스템의 초과 유동성 가늠자로 여겨지는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역레포 잔액이 5개월 만에 처음으로 6천억달러선을 넘어섰다.

    2분기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과거처럼 '분기 말' 효과에 단기자금이 역레포로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분기 말이나 월말에는 은행들이 보통 규제 요건 충족을 위해 대차대조표를 축소하기 때문에 역레포 예치 자금이 늘어났다.

    28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역레포 입찰에 93개 기관이 참여해 약 6천646억달러를 역레포에 예치했다.

    전날에 비해 약 1천329억달러나 늘어난 것으로, 역레포 잔액이 6천억달러를 웃돈 것은 올해 1월 31일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역레포 잔액은 지난 18일부터 8거래일 연속 증가했다.

    분기 말 또는 월말 요인이 사라지면 역레포 잔액은 보통 다시 줄어든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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