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美, 신용 나쁘면 취업도 불이익
  • 일시 : 2024-07-01 13:33:00
  • [딜링룸 백브리핑] 美, 신용 나쁘면 취업도 불이익



    [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모틀리풀은 개인 신용도가 낮으면 대출, 카드 발급뿐만 아니라 취업에서도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27일(현지시간) 경고했다.

    모틀리풀은 미국 대부분의 주(州)에서 고용주가 잠재적인 직원에 대해 신용도를 조회하는 것이 합법이라고 설명했다. 다수의 기업은 특히 재무 관련 직원들의 신용 현황을 살펴보는 측면이 있다고 부연했다. 개인적인 재무 관리 능력이 업무와 상관관계가 있다고 본다는 것이다.

    고용주들이 실제 신용점수까지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신용 보고서를 통해 과다 채무자인지 정도는 알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매체는 "채무에 대한 연체 기록이 있거나 지출에 비해 신용카드 사용액이 많으면 신용 상태가 좋지 못하다고 나올 것"이라며 "고용주가 이러한 상태를 발견하면 능력이 좋더라도 채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적었다.

    더불어 "일자리에 지원하기 전에 신용 보고서를 검토해 우려를 덜어내는 것이 좋다"며 "신용카드 미납액이 있다면 일부를 갚는 것도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이재헌 기자)



    ◇ 사라진 멜라니아, 트럼프-바이든 토론회도 불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언론에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2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멜라니아 트럼프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모습을 보인 적이 없으며 토론회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CNN과 ABC뉴스는 멜라니아가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반해 질 바이든 여사는 토론회에 참석했다.

    2024년 선거 운동에서 멜라니아는 몇 번의 모금 행사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트럼프 재판 동안 대부분의 자녀가 재판에 참석했지만, 멜라니아는 포르노 배우에게 비밀 자금을 제공한 혐의로 맨해튼에서 진행된 재판에 참석하지 않았다.

    멜라니아는 정치에 큰 관심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악시오스는 트럼프가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더라도 백악관에 상주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아내의 부재에 대해 다양한 설명을 했다.

    그는 그녀가 가족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설명하는가 하면 그녀가 굳이 언론에 인터뷰를 당해 이유 없이 비난받을 필요가 없다고도 말했다.

    폴리티코는 멜라니아는 지난 4월 선거 자금 모금 행사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으며 오는 7월 모금 행사를 주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수지 기자)



    ◇ 우버·리프트, 매사추세츠 운전자에 시간당 $32.50 지급 

      차량 공유 서비스 기업인 우버와 리프트가 미국 매사추세츠주 운전자들에게 시간당 32.50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27일(현지시간)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안드레아 캠벨 매사추세츠주 법무장관은 이 같은 내용의 합의 내용을 발표하면서 "이번 합의로 두 회사를 상대로 수년간 이어져 온 소송이 해결되고 2024년 주민투표 발의안을 통해 주 고용법을 다시 쓰려는 시도를 막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매사추세츠주 임금 및 근로시간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를 해결하기 위해 주정부에 총 1억 7천500만 달러를 지불하게 됐다. 이 중 상당 부분이 현재 및 전직 운전자에게 분배될 예정이다.

    캠벨 장관은 성명에서 "수년 동안 이 회사들은 운전자들에게 임금을 적게 지급하고 기본적인 혜택도 거부해 왔다"며 "이번 합의로 우버와 리프트는 책임을 지고 매사추세츠주에서 처음으로 운전자에게 최저임금, 유급 병가, 산업재해 보험, 의료 급여를 보장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윤시윤 기자)



    ◇ 메릴린 먼로 LA 옛집, 역사문화기념물로 지정

    할리우드 배우 메릴린 먼로가 살았던 주택이 철거 위기에서 벗어났다.

    27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시의회는 메릴린 먼로의 옛집을 역사 문화 기념물로 지정했다.

    먼로는 1962년 헬레나 드라이브에 있는 단층 주택을 7만5천달러에 샀다. 이 집은 그녀가 소유했던 유일한 주택으로 6개월 후 이곳에서 생을 마감했다.

    대농장(Hacienda) 스타일이라는 이 주택은 1929년에 지어졌으며 침실 4개와 욕실 3개, 정원, 수영장을 갖췄다.

    현재 주택 소유주는 2023년 7월 먼로의 옛집을 835만달러에 매입했으며, 부동산을 확장하기 위해 집을 철거할 계획이었다.

    LA 시의회는 집 소유주와 수개월에 걸친 공방을 벌인 끝에 결국 먼로의 옛집을 문화기념물로 지정하는 결론을 내렸다. (이윤구 기자)



    ◇ 도요타, '주 3일 휴일' 선택 가능한 제도 검토

    도요타자동차가 사원의 희망에 따라 주 3일 휴일이 가능한 근무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8일 보도했다.

    다양한 업무 방식을 인정해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도요타는 계장급 약 1만명을 대상으로 해당 제도를 도입하는 방향을 고려하고 있다.

    현재의 플렉스타임 제도(유연근무)에서는 오전 8시30분~오후 5시30분 사이에 일일 최소 두 시간 근무할 필요가 있었지만, 이 제한을 없애기로 했다.

    직원이 희망하면 일주일에 3일간 쉴 수 있게 되며, 다른 날 근무시간을 그만큼 연장해 주간 총 노동시간을 유지하기로 했다. 따라서 임금 수준도 유지된다.

    도요타는 노조와 합의할 수 있으면 연내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히타치제작소도 작년부터 국내 직원 3만명을 대상으로 일일 근무시간 하한선을 폐지해 주휴 3일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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