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GDP 재공표 속 161엔 턱 밑 등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1일 도쿄 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은 161엔 턱 밑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지난 거래일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며 161엔 아래로 내려왔으나 미국과 일본의 금리 차가 여전히 큰 가운데 일본의 1분기 성장률 수정치가 재조정되면서 달러에 대한 수요가 이어진 영향을 받았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 화면(6411)에 따르면 우리 시각으로 오후 3시 33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16% 상승한 160.980엔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달러-엔 환율은 다시 161엔 선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당국의 개입 경계 등에 이내 보합권에서 등락하며 160.9엔 부근에서 움직였다.
내각부는 이날 일본의 국내총생산(GDP)이 물가 변동 영향을 제외한 실질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고 재공표했다. 내각부는 지난달 10일 1분기 GDP 수정치를 발표했지만, 국토교통성이 소급해 수정한 건설종합통계를 반영하기 위해 이날 수정치를 재공표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유럽에서 정치 불안이 지속하는 가운데 유로화는 강세를 이어갔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 환율은 0.58% 오른 1.07760달러를, 달러 지수는 0.39% 하락한 105.427을 기록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약보합권인 7.2965위안 수준에서 등락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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