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마감] 中 제조업 호조 속 투심 회복
  • 일시 : 2024-07-01 16:14:50
  • [중국증시-마감] 中 제조업 호조 속 투심 회복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1일 중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미국과 유럽 등 정치 이슈에도 중국 제조업 활동이 호조를 보인 영향을 받았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27.33포인트(0.92%) 오른 2,994.73에, 기술주 중심의 선전종합지수는 12.42포인트(0.77%) 상승한 1,630.49에 장을 마쳤다.

    전 거래일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중국 증시도 보합권 혼조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중국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3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낙폭을 줄이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S&P글로벌에 따르면 지난 6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8을 나타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1.2와 전월치 51.7을 웃돌았다.

    지수는 업황의 성장과 위축을 구분하는 기준선인 50을 8개월 연속 상회했다.

    부문별로는 금융 부문 하위 지수와 부동산 지수 등이 상승했으며 우량주와 필수 소비재 부문이 하락했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가까운 시일 내에 공개시장 운영을 통해 PD로부터 국채를 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은행은 이번 계획이 현재 시장 상황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한 것이며 중앙은행은 중국 채권시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포맥스에 따르면 중국 벤치마크 금리인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2.2339%까지 하락하며 지난 2월 이후 사상 최저치 기록을 꾸준히 경신하며 역사상 가장 낮은 수준에서 머물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에 비관론이 채권 매수세를 부추기고 있다고 진단했다.

    증시 마감 무렵,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전장과 비슷한 7.2974위안 부근에서 오르내렸다.

    위안화는 달러 대비 절상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03위안(0%) 내린 7.1265위안에 고시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20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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