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 금리 상승…美 금리 연동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는 미국 금리가 상당폭 오른 점을 반영해 동반 상승했다.
1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오후 4시 31분 기준 1년 IRS 금리는 전장보다 1.25bp 상승한 3.420%에 거래됐다.
2년 금리는 2.75bp 올랐고, 3년 금리도 3.50bp 상승했다.
5년은 4.00bp 상승한 3.1850%, 10년은 4.50bp 뛰어오른 3.1950%에 거래됐다.
지난밤 미국 일부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금리가 상당폭 뛰어올랐다. 프랑스 총선의 극우 정당 승리 가능성과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의 위기 등 세계 곳곳의 정치 상황도 혼란스럽다.
이날 밤에는 미국의 경제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공급관리협회(ISM)의 6월 제조업 PMI가 대기 중이고, 다음날 개장전 국내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되는 등 주요 지표도 많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전반적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는 분위기"라면서 "저점 매수 인식은 여전하지만, 물가 등 지표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통화스와프(CRS·SOFR) 금리도 상승했다.
1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1.00bp 오른 2.8950%를 나타냈다. 5년은 2.00bp 떨어
진 2.6150%를, 10년도 2.00p 오른 2.5350%를 기록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확대됐다. 1년 구간은 0.25bp 확대된 마이너스(-) 52.50bp를 기록했다. 5년 구간은 2.00bp 확대된 -57.00bp를 나타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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