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데이터 제공업체 프리퀸 32억달러에 인수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사모시장 진출 강화를 위해 데이터 제공업체인 프리퀸을 25억5천만파운드(약 32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일 보도했다.
런던에 본사를 둔 비상장사인 프리퀸은 대체자산관리 및 사모시장에 초점을 맞춘 금융 데이터를 제공하는 업체다.
블랙록은 주식과 채권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로 잘 알려져 있다. 자산 규모가 10조2천억달러에 달하는 블랙록은 프라이빗 크레딧과 인프라와 같은 대체투자를 관리하는 수익성 높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블랙록은 프리퀸의 데이터 및 리서치 툴을 자사의 알라딘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에 통합할 계획이며, 프리퀸을 독자적인 제품으로도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는 전액 현금거래이며, 연말 이전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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