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데이비드 삭스 "바이든, 민주당 꼭두각시"
  • 일시 : 2024-07-02 13:33:00
  • [딜링룸 백브리핑] 데이비드 삭스 "바이든, 민주당 꼭두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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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기술 투자자 데이비드 삭스는 미국 대통령 선거 TV 토론회 이후 민주당을 비난하며 조 바이든 대통령을 "'꼭두각시'로 이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30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삭스는 '올인 팟캐스트' 에피소드에 출연해 바이든의 암울한 토론 성적을 지적하며 대선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그는 벤처 캐피탈 회사 크래프트 벤처스의 공동 설립자이며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삭스는 "민주당은 권력을 유지하고자 하는 이익집단"이라며 "민주당의 목표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이익집단에게 정부의 돈과 권력을 배분하는 것으로 다시 말해 민주당은 기본적으로 공화국을 약탈하는 집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제 그 가면이 벗겨지고 협잡꾼들의 도박이 드러난 것이라 본다"며 "바이든은 항상 그 뒤에 숨어 있던 이해관계자들의 꼭두각시였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달 초 삭스는 트럼프 지지를 발표하고 트럼프 캠페인을 위해 약 1천200만 달러를 모금하는 기금 모금 행사를 열었다.

    삭스는 '엑스(X, 구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우리의 45대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를 47대 대통령으로 지지한다"며 "경제·외교·국경 정책과 법적 공정성 측면에서 트럼프가 더 나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윤시윤 기자)

    ◇ 日 중소기업, 엔저 '단점이 크다' 응답 급증

    일본에서 엔화 약세가 실적에 부정적이라고 응답한 중소기업의 비중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NHK가 1일 보도했다.

    일본 상공회의소 설문 조사에 따르면 엔화 약세의 실적 영향에 대해 '단점이 크다'고 답한 중소기업은 54%를 기록했다. 작년 11월 조사 때보다 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장점이 크다'고 답한 비율은 2.3%에 그쳤다. '장점도 단점도 없다'는 응답이 19.8%, '장점과 단점의 정도가 같다'고 답한 비중은 7.8%로 나타났다.

    '단점이 크다'고 응답한 기업은 원재료·상품 매입 가격 상승과 연료·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 증가를 그 이유로 꼽았다.

    바람직한 달러-엔 환율 수준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70%에 가까운 응답자가 110엔 이상~135엔 미만이라고 말했다. 135엔 이상이라고 답한 응답은 10% 남짓이었다.

    상공회의소는 "엔화 약세의 장기화가 중소기업에 주는 데미지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며 "관광 관련 업계의 경우 엔저에 따른 방문객 증가에도 인력 부족으로 충분히 수용할 수 없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상공회의소가 회원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6월 중순에 실시했으며 2천8곳으로부터 응답을 얻었다. (문정현 기자)

    ◇ 자녀들 원치 않는 미술품 어쩌나…부자 수집가의 절세 전략

    부유한 미술품 수집가들은 그들의 컬렉션을 자녀들에게 물려주고 싶어 하지만, 자녀들이 이를 원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지난달 30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설문을 인용한 데 따르면 미래 상속인의 3분의 1은 가족의 미술품 컬렉션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유한 수집가들은 자신이 소유한 예술품이 가족 내에 남기를 바라지만, 자녀들과 취향이 달라 갈등이 발생하는 것이다.

    BofA의 로즈마리 링월드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중 절반가량이 유산 계획에 예술품을 포함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부자들이 사후에도 그들이 소유한 예술품의 운명을 결정할 방법이 있는데 이는 세금을 절감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예술품을 직계가 아닌 가족이나 친구에게 기증하면서 오랫동안 소유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는 양도자 유보 소득 신탁(GRIT)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신탁 설립자는 일정 기간(살아 있는 동안) 예술품을 소유할 수 있으며 신탁이 종료되면 지정된 수혜자에게 예술품이 넘어간다. GRIT은 예술품의 과세 가치를 동결하고 국세청인 IRS가 계산하는 7520 금리(신탁의 특정 자선 이익을 평가하는 데 사용)에 따라 할인된 가치를 적용한다.

    예를 들어 60세의 수집가가 시가 1천만 달러의 그림을 소유하고 있으며 7520 금리가 5%일 때 GRIT을 설립한다. 10년 후 신탁이 종료되면 그림이 조카에게 넘어가게 되는데 그동안 그림의 실제 가치가 1천600만 달러로 상승해도 과세 가치는 539만7천700달러로 할인되며 이는 개인당 연방 상속세 면제 한도에 부합해 40%의 연방 상속세를 피할 수 있다. (강수지 기자)

    ◇ 달라진 소비 성향…아이돌·인플루언서 보고 지갑 여는 젠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Z세대(18~24세) 소비자는 아이돌과 인플루언서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KPMG는 이날 보고서에서 "과거 세대가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 새로운 패션 스타일을 찾아 소비했다면 Z세대는 소셜미디어(SNS)에서 아이돌과 인플루언서를 팔로우하고 같은 옷을 입기를 희망하며 트렌드를 따른다"고 말했다.

    KPMG는 중국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14개 시장에 걸친 7천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다. 응답자의 절반은 Z세대였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Z세대는 소셜 커머스(63%)와 라이브 스트리밍 커머스(57%)를 쇼핑 경험에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브랜드들은 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소셜 커머스 플랫폼을 강조하고 있으며, 특히 인플루언서의 추천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의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KPMG 인도네시아의 파트너 겸 자문 책임자인 이르완 자자는 "소셜미디어와 이커머스의 융합은 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했다. (정윤교 기자)

    ◇ 베컴 며느리, 반려견 사망에 애견미용사 고소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며느리인 배우 니콜라 펠츠가 뉴욕의 애견미용사를 고소했다고 텔레그래프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의 반려견인 치와와 '날라'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원인이 됐다는 이유에서다.

    펠츠는 그의 반려견이 뉴욕 북부의 애견미용사에게 맡겨진 이후 갑자기 이상 증세를 보였다고 주장한다. 과호흡으로 인해 동물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수 시간 이후 사망했다. 펠츠는 날라를 9년간 키웠다고 전했다.

    그는 "반려견을 누구에게 보낼지 주의해야 한다"며 "닫힌 문 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펠츠는 이번에 고소한 애견미용사에게 반려동물을 맡겼다가 비슷하나 경험을 한 사례를 소셜미디어(SNS)에서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진상 규명을 위해 애견미용사에게 협조를 구했지만, 실패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치와와의 분양 가격이 500~2천달러 정도라고 소개했다. 보호소에서 입양하게 되면 100~600달러 정도의 기부금을 받는 실정이라고 부연했다. (이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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