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트럼프 리스크·美 금리 상승에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내림세를 나타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전을 이어가면서 시장에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했다.
2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70원 내린 -29.3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30원 내린 -14.9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장보다 0.15원 내린 -7.35원이었다.
1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오른 -2.40원을 나타냈다. 다만 1개월물도 시초가(-2.35원)에 비해서는 하락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8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155원에 호가됐다.
한 은행의 딜러는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했다"라며 "미 국채 금리도 올라 스와프포인트가 장기물 위주로 낙폭이 컸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미국 물가 둔화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긴축 경계감이 누그러진 상황인데도 스와프 포인트가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당분간 낮은 수준이 이어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kslee2@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