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켓워치] 파월 "디스인플레 경로 복귀"…주식·채권↑달러↓
  • 일시 : 2024-07-03 06:42:53
  • [뉴욕마켓워치] 파월 "디스인플레 경로 복귀"…주식·채권↑달러↓



    (서울=연합뉴스) 국제경제부 = 2일(미국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일제히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욕 증시는 디스인플레이션 경로로 돌아가고 있다는 파월 의장의 발언에 동반 상승세로 거래를 끝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5,500선 위에서 장을 마쳤으며 나스닥종합지수도 18,000선 위에서 처음으로 마감했다.

    미국 국채가격은 사흘 만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지난 이틀간 낙폭이 과했다는 인식 속에 파월 의장의 발언이 더해지면서 매수 심리가 살아났다.

    달러화 가치는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파월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최근 연속 크게 올랐던 미 국채 수익률이 하락 반전하면서 달러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미국의 지난 5월 구인 건수는 예상 밖 증가세를 보였으나 달러를 잠시 밀어 올리는 데 그쳤다. 4월 수치는 하향 조정됐다.

    뉴욕 유가는 2개월 만의 최고치를 경신한 뒤 하락 마감했다. 전날 2% 넘게 뛴 데 따른 조정 심리로 풀이된다.

    파월 의장은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포럼에서 "최신 지표와 그 앞선 지표는 우리가 디스인플레이션 경로로 돌아가고 있음을 어느 정도 시사한다"며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우리의 목표치를 향해 되돌리는 데 상당한 진전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다만 파월 의장은 금리를 낮추기 위해서는 자신감이 더 필요하다며 금리 인하 시기에 대해서도 확답은 피했다.

    그는 9월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인 날짜를 언급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금리인하를 너무 서두르거나 미루지 않으면서 경제의 균형을 유지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오스탄 굴스비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ECB 콘퍼런스에서 "물가상승률이 계속 낮아지는 상황에서 현재 수준의 정책금리를 유지하면 수요에 더 강한 하방 압력을 가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몇 달 내로 금리인하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5월 채용공고 건수는 4월과 비교해 거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가 발표한 5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이달 구인(job openings) 건수는 814만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22만건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20만건 감소했다



    ◇주식시장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2.33포인트(0.41%) 오른 39,331.85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33.92포인트(0.62%) 상승한 5,509.01,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9.46포인트(0.84%) 뛴 18,028.76에 장을 마쳤다.

    뉴욕 증시는 이틀 연속 강세로 마감했다. 이번 주 뉴욕증시는 연방 공휴일인 미국 독립기념일(4일) 휴장, 하루 전날(3일) 조기 폐장(현지시간 오후 1시 마감)으로 3.5일만 장이 열린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지는 못했지만, 처음으로 각각 5,500선과 18,000선 위에서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날 증시에 상승 동력을 불어넣은 것은 파월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이었다.

    파월 의장은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포럼에서 "최신 지표와 그 앞선 지표는 우리가 디스인플레이션 경로로 돌아가고 있음을 어느 정도 시사한다"며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우리의 목표치를 향해 되돌리는 데 상당한 진전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의 발언은 최근 물가 지표에서 잇따라 둔화 신호가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5월 물가 지표가 둔화 흐름을 보이면서 연준 인사들은 비둘기파적 발언을 이어가는 중이다.

    다만 파월 의장은 금리를 낮추기 위해서는 자신감이 더 필요하다며 금리 인하 시기에 대해서도 확답은 피했다.

    그는 9월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인 날짜를 언급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금리인하를 너무 서두르거나 미루지 않으면서 경제의 균형을 유지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오스탄 굴스비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ECB 콘퍼런스에서 "물가상승률이 계속 낮아지는 상황에서 현재 수준의 정책금리를 유지하면 수요에 더 강한 하방 압력을 가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몇 달 내로 금리인하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경기 둔화를 가리키는 "새로운 경고 신호가 나오고 있다"며 실물 경제는 약해지고 있기 때문에 연준은 수요를 불필요하게 압박하지 않도록 제약적인 정책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5월 채용공고 건수는 4월과 비교해 거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5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이달 구인(job openings) 건수는 814만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22만건 증가한 수치다.

    5월 구인 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120만건 감소했다.

    기업별로는 테슬라가 10% 넘게 급등하며 낙관론에 불을 지폈다.

    테슬라는 이날 공개한 보고서에서 지난 2분기 총 44만3천956대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8% 줄어든 수치다.

    그러나 1분기 인도량(38만6천810대)보다 늘었고 시장분석 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전문가 예상치(43만8천19대)도 상회하면서 매수세가 강하게 몰렸다.

    엔비디아는 1.3% 하락하며 시가총액 3조달러선을 간신히 지켜냈다. 엔비디아는 최근 5거래일 중 3거래일을 하락했다.

    제약업체 일라이 릴리는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자사의 초기 알츠하이머병 치료 신약 '도나네맙'(Donanemab)을 승인했다는 소식에도 0.84% 하락했다. FDA 승인 소식이 뉴스로 나오면서 차익 매물이 나온 것으로 해석된다.

    찰스 슈왑의 수석 투자 전략가 케븐 고든은 3대 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주요 종목이 현재 양호한 수준이라며 "S&P500 종목 3분의 2 이상, 나스닥지수 200일 이동평균선 이상을 지킬 수 있다면 상대적으로 양호한 구성"이라고 말했다.

    LPL파이낸셜의 퀸시 크로스비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증시에 변동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미국 경제가 안정적인 속도로 냉각된다면 7월 증시는 상승세로 끝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업종별로 보면 이날 임의 소비재 업종이 1.81% 올랐고 금융 업종도 1.1% 상승했다. 에너지와 헬스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이날 마감 무렵 오는 9월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67.2%로 반영됐다. 9월 동결 확률은 32.8%였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19포인트(1.55%) 내린 12.03을 가리켰다.



    ◇채권시장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 화면(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일 오후 3시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4.40bp 하락한 4.438%를 기록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3.40bp 내린 4.747%를 가리켰다.

    30년물 국채금리는 3.50bp 떨어진 4.609%에 거래됐다.

    10년물과 2년물 간 역전 폭은 전 거래일 -29.9bp에서 -30.9bp로 확장됐다.

    국채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이날 국채금리는 사흘 만에 하락했다. 지난 이틀간 10년물 금리가 4.291%에서 4.466%까지 17.5bp나 급등하면서 반발 매수 심리가 강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월가에선 지난 이틀간의 채권금리 급등에 대해 명확한 이유는 내놓지 못하고 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집권 가능성이 커지면서 그에 따른 리스크를 반영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채권시장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중 누가 이기든 재정적자 확대는 불가피하겠지만 트럼프 집권 시 수입품에 고율 관세가 부과되면 인플레이션을 다시 촉발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는 채권에 부정적인 흐름이다.

    DWS의 분석가들은 "바이든과의 TV 토론과 전날 연방 대법원이 트럼프의 면책 특권을 폭넓게 인정해준 점은 트럼프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며 "채권시장은 트럼프가 집권하면 인플레이션을 촉발할 것이고 10년물 금리도 더 밀어 올릴 것이라고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유럽중앙은행(ECB)이 초청한 토론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와 대담에 나섰다.

    대담에서 그는 "최신 지표와 그 앞선 지표는 우리가 디스인플레이션 경로로 돌아가고 있음을 어느 정도 시사한다"며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우리의 목표치를 향해 되돌리는 데 상당한 진전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을 강화시킨 재료로 작동했다.

    다만 파월 의장은 금리를 낮추기 위해서는 자신감이 더 필요하다며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묻는 말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날짜를 언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스탄 굴스비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ECB 콘퍼런스에서 "물가상승률이 계속 낮아지는 상황에서 현재 수준의 정책금리를 유지하면 수요에 더 강한 하방 압력을 가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몇 달 내로 금리인하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경기 둔화를 가리키는 "새로운 경고 신호가 나오고 있다"며 실물 경제는 견고한 환경에서 약해지는 중이기 때문에 연준은 수요를 불필요하게 압박하지 않도록 제약적인 정책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의 5월 채용공고 건수는 4월과 비교해 거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5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이달 구인(job openings) 건수는 814만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22만건 증가한 수치다.

    5월 구인 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120만건 감소했다.



    ◇외환시장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61.464엔으로, 전일 뉴욕장 마감가 161.487엔보다 0.023엔(0.014%) 낮아졌다.

    달러-엔은 오전 장 초반 161.281엔까지 밀린 뒤 낙폭을 축소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07463달러로, 전장 1.07385달러에 비해 0.00078달러(0.073%) 높아졌다. 유로-달러는 4거래일째 오름세를 탔다.

    유로-엔 환율은 173.47엔으로 전장 173.39엔에서 0.080엔(0.046%) 올랐다. 5거래일 연속으로 유로화 출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 105.831보다 0.149포인트(0.141%) 내린 105.682를 기록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5일 이후 최저치다.

    달러인덱스는 뉴욕 오전 장 초반 파월 의장의 발언이 전해지자 빠르게 굴어떨어졌다.

    파월 의장은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연례포럼 패널토론에 나와 "최신 지표와 그 앞선 지표는 우리가 디스인플레이션 경로로 돌아가고 있음을 어느 정도 시사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우리의 목표치를 향해 되돌리는 데 상당한 진전을 이뤄냈다"면서 이런 진전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금리를 낮추기 위해서는 자신감이 더 필요하다면서 금리 인하의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파월 의장 발언에 뒤이어 미 노동부는 5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를 발표했다. 5월 구인(job openings) 건수는 814만건으로 전달보다 22만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796만건 정도로 감소했을 것으로 점쳤다.

    다만 4월 수치는 14만건 하향 수정됐다. 달러인덱스는 구인 건수가 나온 직후 105.90까지 반등한 뒤 다시 아래로 방향을 틀었다.

    미 해군연방신용조합(NFCU)의 로버트 프릭 이코노미스트는 5월 Jolts에 대해 "노동시장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또 다른 신호"라면서 "지금까지 올해 일자리 증가세가 약해질 것이라는 조짐은 없으므로 소비지출은 계속 증가할 것이며 확장은 탄탄해 보인다"고 말했다.

    유럽 분열 위험의 가늠자로 흔히 쓰이는 프랑스와 독일의 국채 10년물 수익률 스프레드는 이날 68.05bp로 전장대비 1.28bp 좁혀졌다. 지난달 12일 이후 3주만의 최저치다.

    프랑스 조기 총선 결선투표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극우 정당인 국민연합(RN)의 단독 과반을 막기 위한 프랑스 중도, 좌파 진영의 합종연횡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헝 의회' 출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전망에 힘이 실렸다.

    이날 프랑스 일간 르몽드는 결선투표 자격을 갖춘 후보 가운데 218명이 결선 참여를 포기한 것으로 자체 집계하면서 이들 대부분은 RN을 막기 위해 중도 및 좌파 진영에서 나왔다고 보도했다.

    금리 선물시장은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오는 9월 금리 인하 개시 가능성을 60% 후반대로 높여 잡았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은 뉴욕 오후 장 후반께 9월까지 금리가 동결될 확률을 31.0%로 가격에 반영했다. 전장보다 3.5%포인트 낮아졌다.



    ◇원유시장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0.57달러(0.68%) 하락한 배럴당 82.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WTI는 배럴당 84.38달러까지 뛰었으나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9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36달러(0.42%) 내린 배럴당 86.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 또한 장 초반 87.46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날 원유 가격은 소폭 조정 받았지만 앞으로 추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미국 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최근 며칠간 미국 내에서 휘발유 가격이 상승했으며 독립기념일(7월 4일) 휴일을 앞두고 갤런당 평균 3.5달러까지 도달했다. 여름 드라이빙 시즌을 맞아 휘발유 수요는 탄탄한 흐름이라는 의미다.

    개스버디의 패트릭 드 한 석유 분석 총괄은 "휘발유 가격은 독립기념일까지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며 "원유 가격 랠리가 지속한다면 앞으로 몇 주 안에 갤런당 3.69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리포우오일어쏘시에이츠의 앤디 리포우 대표는 "전국 소매 휘발유 가격은 향후 7일간 갤런당 5~10센트가량 오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예상보다 일찍 활동을 시작한 허리케인도 유가에 상승 압력을 넣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허리케인 '베릴'은 현재 5등급 폭풍으로 강해졌고 미국 걸프 해안을 따라 움직이면서 정유소를 강타할 수 있다.

    리포우는 "허리케인 베릴은 아직 걸프 해안의 정유소나 원유 생산에 직접적인 위협은 되지 않고 있다"면서도 "국립허리케인센터는 이번 주말 베릴이 북쪽으로 방향을 틀어 코퍼스 크리스티 정유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리포우에 따르면 코퍼스 크리스티 지역에 5개의 정유소가 있다. 해당 정유소들의 일일 생산량은 94만2천배럴로 미국 전체 정유량의 4.8%에 달한다.

    한편 이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내놓았지만 유가에 상방 압력을 충분히 넣지는 못했다. 통상 기준금리 인하는 원유 수요를 자극해 유가에는 상승 재료가 된다.

    파월 의장은 유럽중앙은행(ECB)이 초청한 토론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와 대담에 나섰다.

    그는 "최신 지표와 그 앞선 지표는 우리가 디스인플레이션 경로로 돌아가고 있음을 어느 정도 시사한다"며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우리의 목표치를 향해 되돌리는 데 상당한 진전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다만 파월 의장은 금리를 낮추기 위해서는 자신감이 더 필요하다며 9월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날짜를 언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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