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금리, 亞시장서 혼조세…비둘기 파월ㆍ엔화약세
  • 일시 : 2024-07-03 11:20:05
  • 미 국채금리, 亞시장서 혼조세…비둘기 파월ㆍ엔화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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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미국 국채금리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을 소화하면서 엔화 약세 영향 등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3일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1시 12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0.40bp 내린 4.433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20bp 오른 4.7560%를, 30년물 금리는 1.20bp 내린 4.5960%에 거래됐다.

    간밤 미국채 금리는 지난 이틀간 과도하게 올랐다는 인식과 함께 파월 의장의 발언이 더해지면서 매수 심리가 살아나 사흘 만에 하락 마감했다.

    전 거래일 미 국채 금리는 2년물이 1.40bp 내린 4.7540%, 10년물이 2.90bp 하락한 4.4370%를 기록했다.

    파월 연준 의장은 연준이 인플레에서 "상당히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다.

    오스탄 굴스비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물가상승률이 계속 낮아지는 상황에서 현재 수준의 정책금리를 유지하면 수요에 더 강한 하방 압력을 가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몇 달 내로 금리인하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미국의 5월 채용공고 건수는 4월과 비교해 거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밤 나올 미국의 고용 지표와 구매관리자지수(PMI) 등을 대기하고 있다. 4일 새벽에는 미국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도 공개된다.

    달러-엔은 이날 지속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엔은 전 거래일보다 0.14% 상승한 161.630엔에서 움직이고 있다.

    달러 인덱스도 전장보다 0.020포인트(0.02%) 오른 105.714에 거래됐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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