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달러 반락에 상승 폭 축소…1.10원↑
  • 일시 : 2024-07-03 18:09:43
  • 달러-원, 달러 반락에 상승 폭 축소…1.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달러 약세를 반영하며 상승 폭을 줄였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6시 2분 현재 전장 대비 1.10원 오른 1,389.3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2.20원 하락한 1,386.00원에 개장했다. 간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이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되면서다.

    다만 개장 이후로는 상승 폭을 키웠다.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기대감과 해외 증권 투자 수요 등이 작용했다. 장중 1,391.90원까지 올랐다.

    오후 3시 반 이후로는 다시 상승 폭을 줄였다. 서울외환시장 종가(1390.6) 대비해서는 1.30원 내렸다. 달러 인덱스가 105.8에서 105.6으로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글로벌 달러 움직임에 연동해 상승 폭을 줄였다"라며 "미국 ADP 민간 고용 등이 예정돼있기에 변동 폭은 크지 않을 듯하다"라고 말했다.

    미국 6월 ADP 취업자 수는 오후 9시 15분에 발표된다.

    유로존의 6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9를 나타냈다. 예비치 50.8을 소폭 웃돌았으나 5월의 52.2에서 하락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469엔 오른 161.86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20달러 오른 1.07560달러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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