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6월 비농업 고용 20만6천명 증가…예상치 상회(상보)
6월 실업률 4.1%로 상승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의 지난달 비농업 부문 고용이 월가의 예상을 웃돌았다. 실업률도 예상치보다 높았다.
미국 노동부는 5일(현지시간) 6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20만6천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화면번호 8808) 19만1천명 증가를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 4월과 5월의 수치는 대폭 하향 조정됐다. 5월 수치는 기존 27만2천명 증가에서 21만8천명 증가로 수정됐고, 4월 수치는 기존 16만5천명에서 10만8천명으로 각각 5만4천명, 5만7천명 줄어들었다.
6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수정된 전월치는 하회했다.
한편 미국의 6월 실업률은 4.1%였다. 이는 전월치이자 시장 예상치였던 4.0%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는 지난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6월 경제활동 참가율은 62.6%로 전월치인 62.5%에서 소폭 상승했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0.10달러(0.3%) 상승한 35.00달러였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년동기대비 3.9% 올랐다. 이 역시 시장 예상치와 같았다.
주간 노동 시간은 34.3시간으로, 전월과 같았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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