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월 고용추세지수 110.27…전월比 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의 지난 6월 고용추세지수(ETI)가 전월 대비 하락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콘퍼런스보드는 미국 6월 ETI가 110.27을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5월 수치는 기존 111.44에서 111.04로 하향 조정됐다.
ETI는 고용시장을 보는 선행지수다. 지수가 상승하면 고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고 지수가 하락하면 고용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윌 발트러스 콘퍼런스보드 이코노미스트는 "ETI는 6월에도 하락하면서 2022년 3월에 정점을 찍은 뒤 하향 궤적을 이어가고 있다"며 "6월 ETI의 하락은 고용이 올해 하반기에도 악화할 수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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