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 연은 "美 고용 '손익분기점' 최고 23만명으로 높아져"
  • 일시 : 2024-07-09 08:59:18
  • 샌프란 연은 "美 고용 '손익분기점' 최고 23만명으로 높아져"

    "이민 급증 원인…장기적 손익분기점은 7만~9만명으로 변함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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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의 실업률이 높아지지 않기 위해 매달 늘어야 할 고용이 최고 23만명으로 높아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의 니콜라스 페트로스키-나도, 스테파니 스튜어트 이코노미스트 등은 8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단기적으로, 이민의 최근 급증과 경제활동 참여 증가로 인해 현재 손익분기점(breakeven) 고용 증가폭이 최고 매달 23만개 일자리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 인구조사국과 의회예산처(CBO) 등의 인구 전망을 기반으로, '기본 시나리오'에서는 손익분기점이 매달 약 14만명일 것으로 추정했다. '높은 이민 시나리오'에서는 손익분기점이 매달 23만명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40년 이상의 추세에 기반한 장기적 관점에서의 손익분기점은 매달 7만~9만명으로, 팬데믹 사태 전과 비교할 때 변함이 없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기본 시나리오'에서는 단기적 손익분기점이 2025년 말까지 장기적 손익분기점으로 수렴해 할 것으로 예상됐다. '높은 이민 시나리오'에서는 이 시점이 2027년까지 연장될 것으로 추정됐다.

    보고서는 "2024년 5월 이전 6개월 동안 월평균 24만2천개의 일자리가 증가했으나 실업률에 큰 변화는 없었다"면서 이는 단기적 손익분기점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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