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탄탄한 달러수요…1.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탄탄한 달러 매수세를 기반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5분 현재 전장 대비 1.10원 오른 1,384.4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2.00원 하락한 1,381.30원에 개장했다.
시장에서는 이날 오전 10시에 열리는 한국은행 국회 업무보고를 기다리는 분위기다.
큰 틀에서 원화와 위안화, 엔화는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 외환시장의 경우 결제수요가 일부 있는 가운데 미국 증시가 좋은 데 따른 달러 매수도 강한 상황이다. 현재까지는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줄 이벤트는 없다.
시중은행 딜러는 "장 초반에 달러-원 환율이 잘 빠지지 않아 사야 한다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46엔 오른 160.82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7달러 오른 1.0829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60.7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9.97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17%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248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874위안을 기록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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