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중앙은행 금리인하에 채권펀드로 자금 쏟아져"
  • 일시 : 2024-07-09 09:48:02
  • "글로벌 중앙은행 금리인하에 채권펀드로 자금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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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올해 들어 글로벌 중앙은행이 금리인하를 개시하면서 채권 펀드로 투자자금이 몰리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PFR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채권 펀드로 4천억달러(약 553조7천600억원)에 가까운 자금이 순유입됐다. 이는 2021년 전체 유입 규모의 약 51%에 해당하는 규모다.

    EPFR의 캐머런 브랜트 리서치 디렉터는 특히 액티브 펀드로 대부분의 자금이 흡수됐다고 전했다.

    채권 펀드는 2022년 미국 연방준비제도를 비롯한 글로벌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하면서 큰 타격을 받아왔다.

    '블룸버그 20년 이상 만기 미국 국채 인덱스'는 이달 들어 1.1%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3년물 국채는 여전히 -30.4%를 기록하고 있다고 마켓워치는 전했다.

    하지만 중앙은행의 피벗이 시작되면서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6월 정책금리를 26bp 인하했고 연준도 고용시장 둔화로 오는 9월 인하를 시작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팬데믹 최고치인 5%에서 4.2% 수준으로 후퇴한 상태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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