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파월 대기+얇은 호가' 들쑥날쑥 원화…0.30원↑
  • 일시 : 2024-07-09 13:38:16
  • [서환] '파월 대기+얇은 호가' 들쑥날쑥 원화…0.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서울 외환시장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발언을 기다리며 관망세에 접어들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9분 현재 전장 대비 0.30원 오른 1,383.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2.00원 하락한 1,381.30원에 개장했다.

    장 초반에는 전날 원화 약세를 만회하며 하락으로 시작했지만, 이내 상승세로 전환하더니 위안화 절하 고시가 나고서 그 폭이 확대됐다

    장중 달러-원 환율은 1,386.40원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타는 듯했다.

    우리 원화만 아니라 위안화와 엔화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161엔을 돌파했고, 달러-위안화 환율도 7.27위안을 넘겼다.

    외환딜러들은 위안화와 엔화를 주시하는 가운데 파월 의장 발언을 앞두고 관망세에 돌입한 모습이다.

    이날 밤에는 파워 의장의 의회 증언이 예정돼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전체적으로 보면 관망하는 것으로 보인다. 호가 폭이 얇은 느낌"이라며 "호가 폭이 얇아 그때그때 방향을 틀 때 크게 튀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62엔 오른 161.03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9달러 오른 1.08293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59.09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9.78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18%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869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896위안을 기록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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