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기시다 총리와 회담…긴밀히 공조해 러북 협력 대응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안보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10일(현지시간) 회담에서 지난 정상회담 계기 합의한 경제, 에너지, 미래세대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이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고 있음을 주목하고,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한일, 한미일 간 안보협력도 지속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두 정상은 러시아와 북한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 체결을 통해 상호 군사·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데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러북 군사협력에 대해 한일 양국이 긴밀히 공조, 또 국제사회와 연대해 대처하기로 했다.
아울러 다양한 지역·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도 지속 강화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두 정상은 양국 간 상호관심사에 대해 소통해 나가면서, 내년 국교정상화 60주년을 의미 있게 맞이하기 위해 한일 양국이 지혜를 모아 외교당국 간 준비에 착수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기로 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앞으로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긴밀히 소통한다는 방침이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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