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채권 랠리 다가온다…금리 인하 멀지 않을 수도"
  • 일시 : 2024-07-11 16:56:18
  • "美 채권 랠리 다가온다…금리 인하 멀지 않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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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기대와 달리 올해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거둔 미국 채권시장이 또다시 채권 랠리에 대한 기대로 부풀고 있다.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고용 시장이 모두 냉각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면서 향후 몇 주 안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11일 배런스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반영된 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약 70%로 한 달 전 50% 미만에서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연준이 9월에 금리를 인하한다면 이는 올해 한 차례 11월 금리 인하에서 올해 두 차례 금리 인하로 이어질 수 있다.

    피델리티는 최근 보고서에서 "지금은 채권에 좋은 시기"라며 "채권이 앞으로 몇 달 동안 주식과 같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투자자들은 약 1천억달러를 채권 뮤추얼 펀드에 투입했다. 이는 같은 기간 동안 주식 펀드에서 2천750억 달러가 빠져나간 것과 대조된다.

    매체는 올해 실망스러운 성과에도 개인 투자자들이 채권을 고수한 것은 현명한 선택이었다면서도 단기채에 집착하면 하반기 수익을 놓칠 위험이 있으며 포트폴리오를 장기 채권으로 정리하라고 권한다.

    찰스 슈왑은 "너무 단기물에만 머물고 있다면 듀레이션 연장을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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