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증시 부진에 보합권까지 반등…1.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국 물가 둔화로 인한 낙폭을 대부분 되돌렸다. 글로벌 달러 반등과 국내 증시 부진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3분 현재 전장 대비 1.20원 내린 1,377.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미국 6월 물가 둔화에 전장 대비 6.80원 하락한 1,372.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로는 꾸준히 낙폭을 줄였다.
글로벌 달러가 오르는 등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여파가 되돌려졌고 국내 증시도 부진한 영향이다.
코스피는 외인 매도세에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에서 주식을 4천638억 원가량 팔았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달러 반등 분위기 속 달러-원 상승이 두드러진다"라며 "코스피가 부진한 상황에서 달러-원이 내리기 어려운 느낌"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396엔 오른 159.18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00달러 오른 1.0868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65.26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9.33원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76위안을 기록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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