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트럼프 피격에 달러 강세…0.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하락 개장 후 반등해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소식 이후 나타난 달러 강세 흐름이 상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7분 현재 전장 대비 0.10원 오른 1,379.7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2.60원 하락한 1,377.00원에 개장했다.
지난주 소비자물가와 생산자 물가가 연이어 둔화하면서 달러가 약해졌다.
그러나 전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소식으로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달러-원도 반등했다.
뉴욕장에서 104선에 마감했던 달러 인덱스는 현재 104.3선으로 반등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미국 물가 지표 둔화로 달러가 약해지나 싶더니 트럼프 피격 이후 달러 강세가 재개됐다"라며 "엔화도 예상과 달리 약세"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491엔 오른 158.32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00달러 내린 1.0886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71.26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9.4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21%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1천143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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