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美 증시 따라 상승…방산주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16일 도쿄증시는 미국 증시와 연동해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511)에 따르면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84.40포인트(0.20%) 상승한 41,275.08을, 토픽스 지수는 9.94포인트(0.34%) 오른 2,904.50을 기록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금리인하 시기에 대한 구체적인 신호를 주지 않았지만 '트럼프 트레이드'의 부상으로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15일 '바다의 날'로 휴장했던 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 강세를 이어받아 상승했다. 지난 12일 일본 증시가 급락세를 보인 데 따른 반발 매수세도 유입됐다.
다만 일본 증시가 단기적으로 과열됐다는 인식이 지속되며 해외 단기매매 세력의 이익확정 매도가 나왔고 이는 지수의 추가 상승을 제한했다.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방위비 부담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 속에 방산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미쓰비시중공업과 가와사키중공업이 각각 5.04%, 6.17% 급등했다.
이 밖에 전자부품업체 TDK(5.41%), 다이요유덴(9.36%), 무라타제작소(5.54%)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장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37% 오른 158.640엔을 기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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