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닛케이 반락…美 대중 규제 우려에 반도체주↓
  • 일시 : 2024-07-17 15:09:50
  • [도쿄증시-마감] 닛케이 반락…美 대중 규제 우려에 반도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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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17일 일본 증시는 미국의 대중 규제 강화 검토 보도에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511)에 따르면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77.39포인트(0.43%) 하락한 41,097.69에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10.71포인트(0.37%) 상승한 2,915.21을 기록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 지수가 미국의 소매판매 호조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일본 증시도 상승 출발했다. 닛케이 지수는 오전 중 강세를 지속했으나 오후 들어 하락 전환했다.

    이날 한 주요 외신은 "바이든 정부가 일본 도쿄일렉트론(TSE:8035)과 네덜란드 ASML(ADR)(NAS:ASML)과 같은 기업이 첨단 반도체 기술에 대한 접근권을 중국에 계속 제공할 경우 가장 엄격한 무역 제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동맹국에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이 여파로 도쿄일렉트론이 장중 7% 이상 급락했다. 디스코와 레이져테크, 어드반테스트도 줄줄이 하락했다.

    ASML의 올해 2분기 매출이 62억4천만유로로 시장의 예상치(60억8천만유로)를 웃돌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미중 갈등 격화 우려가 일본 증시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이 밖에 도요타와 스바루 등도 약세를 보였고 신에쓰화학과 고마쓰는 상승했다.

    장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30% 하락한 157.830엔을 기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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