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380원 초반서 막힌 상단…0.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80원 초반 수준에서 횡보 장세를 나타냈다.
달러화가 다시 강세 흐름을 나타내며 이날 하락분을 대부분 되돌렸지만, 추가 상승은 제한되는 흐름이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43분 현재 전장대비 0.30원 오른 1,381.8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대비 2.50원 내린 1.379.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낙폭을 점차 줄여 1,380원 선을 회복했다.
아시아 장에서 달러 인덱스가 뉴욕장의 낙폭을 일부 회복하고 상승함에 따라 달러-원도 낙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보합권에 올라선 환율은 1,380원 초반에서 변동성이 제한됐다.
증권사의 한 외환딜러는 "달러 강세가 조금 더 진행되면서 원화도 약세 압력을 받고 있다. 크게 보면 1,380원대 초반 수준에서는 환율이 의미 있는 움직임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1,380원대 아래에서는 저가매수가 들어오는 분위기"라면서 "오늘은 현재 레벨 언저리에서 움직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41엔 오른 156.38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1달러 내린 1.0934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83.01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9.86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낙폭을 키웠다. 1.42%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4천453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720위안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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