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도비시' ECB에 6.70원↑
"주말 바이든 대선후보 사퇴 가능성에 포지션 잡기 어려워"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둔 유럽중앙은행(ECB)에 따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5시 41분 현재 전장 마감가(1381.70원) 대비 6.70원 오른 1,388.4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3.80원 상승한 1,385.50원에 개장했다.
정규장 마감(오후 3시 반) 가격인 1,386.70원과 비교하면 1.70원 오른 것이다.
우선 오는 9월 기준금리 격인 레피((Refi)를 한 차례 더 인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달러-원 환율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비둘기파적인 ECB의 입장으로 달러-유로 환율도 하락세다.
시중은행 딜러는 "오늘 나스닥 시장을 주시하되, 주말에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 가능성이 워낙 큰 이슈라 포지션을 잡기 어렵다"면서 "오늘 특히 관망세가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31엔 내린 157.21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38달러 내린 1.0880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83.30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0.68원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795위안을 기록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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