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390원서 출회하는 네고·당국 경계감…2.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90원을 터치한 후 1,380원대 후반에서 주로 움직이고 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0분 현재 전장 대비 2.60원 오른 1,389.3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1.30원 상승한 1,388.00원에 개장했다.
큰 틀에서 서울 환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기 대선후보 사퇴 이슈가 지배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1,390원에서 번번이 가로막히는 모습이다.
시중은행 딜러는 "추세상으로는 달러-원 환율이 상승하는 것이 맞는 듯하지만, 1,390원에 들어가면 수급이 쏟아지고 외환 당국의 개입 가능성에 경계감이 있다"고 전했다.
이 딜러는 "1,390원이 뚫린다면 1,390원대 초중반에서 움직일 것"이라며 "아니라면 현재의 흐름대로 1,380원대 후반에서 주로 머물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03엔 내린 157.45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80달러 오른 1.0889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82.2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0.5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1.43%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1천371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922위안을 기록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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