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이달에도 금리 동결하나…"내부서 '약한 소비' 우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일본은행(BOJ)의 정례 통화정책회의가 다음주 열리는 가운데 내부에서는 약한 소비지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간) 한 주요 외신은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 BOJ 당국자들은 약한 소비를 다음주 금리 인상 여부를 복잡하게 하는 요인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부 당국자는 이달 금리 인상을 건너뛰고 데이터를 더 검토해 소비가 예상대로 증가할지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 것을 옵션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중에는 BOJ가 지나치게 매파적이라는 인상을 주지 않아야 한다는 입장을 가진 이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OJ는 지난 3월 17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올린 뒤 추가 인상 시점을 저울질해 왔으나 경기 약화에 대한 우려로 결정은 차일피일 미뤄왔다. BOJ 회의는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소식통들은 이번 회의에서 BOJ 당국자들은 최신 데이터를 확인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결정을 미룰 가능성이 크다고 귀띔했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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