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위험선호 회복에 소폭 하락…1.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소폭 하락 출발했다. 달러가 횡보하는 와중에 위험선호 심리가 다소 살아나면서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장 대비 1.10원 내린 1,387.1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0.80원 상승한 1,389.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직후 하락 전환한 뒤 1,380원대 중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 달러-원도 하방 압력을 받았다. 코스피는 외인 매수세에 1% 가까이 올랐다.
다만 위안화 약세에 달러-원 낙폭은 커지지 않으리라고 예상된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뉴욕장에서 7.288위안에서 7.297위안으로 반등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달러-원이 장 초반 하방 압력을 받고 있으나 재료가 강한 것은 아니다"라며 "위안화가 약세가 심화할 조짐이 보여 장중 위안화 흐름을 주시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67엔 내린 156.85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0달러 내린 1.0889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84.36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0.14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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