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美 골디락스 데이터, 민주당에 호재…달러 변동성 제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ING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민주당 대선 후보 사퇴보다 이번주 골디락스 데이터가 민주당에 호재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22일(현지시간) ING의 크리스 터너 글로벌 시장 헤드 등은 보고서를 통해 "투자자들은 이미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를 가격에 선반영해 파급력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주 발표될 미국 경제 데이터가 민주당에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25일 공개될 올해 2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 대비 2% 이상 반등하고 26일에 나오는 6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올라 골디락스일 것"이라며 "외환시장의 낮은 변동성이 공고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경제가 침체 없이 인플레이션을 잡게 되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에도 달러 약세가 부각되진 않을 것으로 분석됐다.
ING는 "금리와 관련해서 보면 중국이 이미 금리를 인하했고, 이러한 부양 기조에 아시아 외환시장 전체가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수요일에는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추가로 금리를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연준 인하가 반드시 달러 약세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에 하반기 외환시장은 어려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jh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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