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24일)
▲머스크 "로보택시 공개 10월 10일로 연기"(상보)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전기차 분야의 경쟁이 심해지고 있으며 로보택시 공개를 10월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2분기 실적 어닝콜에서 이번 분기에 심화된 전기차 업계 경쟁에 직면했으며, 가격 할인으로 인해 "좀 더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신규 진입업체를 장기적인 문제로 보지 않는다며 "테슬라의 가장 큰 차별성은 자율주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머스크는 로보택시 공개 이벤트가 10월 10일로 연기됐고 해당일에 "몇 가지 다른 것을 추가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머스크는 자사가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내년 공장에 수 천대 배치해 "여러 가지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년 초 옵티머스 버전 1을 제한적으로 생산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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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美 집값 너무 높지 않나…연준 올해 1번만 인하"
- 미국 대표 자산운용사인 뱅가드가 올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한적 금리인하를 점쳤다. 너무 높아져 버린 미국 집값 등이 발목을 잡을 것으로 봤다. 2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뱅가드는 "올해 연준 기준금리는 9월에 25bp만 인하될 것"이라며 "미국 경제의 주요 문제로 인해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의미 있게 완화하기 어려울 수 있는 만큼 투자자들이 실망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뱅가드는 연준 금리인하에 제동을 걸 핵심 요인 중 하나로 '집값'을 지목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통계에서 6월 기존주택 중간 가격은 전년 대비 4.1% 상승한 42만6천900달러를 기록했다. 전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뱅가드는 "주거비 상승이 고착화될 것으로 본다"며 "전월 대비 0.4% 정도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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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7월 지분은행 제조업 PMI 49.2…위축 전환(상보)
- 일본의 체감 경기가 위축으로 전환됐다. 24일 S&P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7월 일본 지분은행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속보치는 49.2로 집계됐다. 업황의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인 '50'을 밑돌았다. 6월 수치인 50.0보다도 낮아졌다. 두 달 연속 확장세를 나타내다가 이번에 위축으로 전환된 것이다. 7월 서비스업 PMI 속보치는 53.9로 전월 확정치 대비 4.5포인트 높았다. 이달 합성 PMI 산출 속보치는 52.6을 보였다. 전월 확정치를 2.9포인트 웃돌았다. S&P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는 "생산량과 신규 주문이 모두 감소했고, 특히 신규 주문의 감소율이 지난 2월 이후 최대였다"며 "수주 잔고까지 감소한 것이 제조업 PMI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서비스업은 신규 사업의 성장률이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는 등 전반적으로 견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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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트럼프 트레이드 '삐걱'…주가↓국채·달러↑
- 23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은 시계가 점점 흐려지는 미 대선과 기술기업 실적에 주시하는 흐름을 보였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주가지수가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2분기 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거대 기술기업 실적에 대한 경계감으로 주가지수는 좁게 오르내렸다. 미국 국채가격은 강세를 보였다. 채권시장은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여론조사에서 앞섰다는 소식에 주목하는 한편 2년물 국채 입찰에서 강한 수요가 확인되자 매수세를 강화했다. 달러화 가치는 하루 만에 반등했다. 일본 유력 정치인의 금리 인상 필요성 발언에 엔화가 급등세를 보였으나 유로가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를 지지했다. 유로는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의 발언에 오는 9월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하락 압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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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기업 TI, 실적 발표 후 시간외서 반등
- 미국 반도체 기업 텍사스인스트루먼츠(TI)(NAS:TXN)의 주가가 분기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했다. 23일(미 동부시간) TI 주가는 전일 대비 3.69% 급락한 198.29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했으나 오후 5시56분 시간외 거래에서는 2.88% 오른 204달러를 기록 중이다. TI는 2분기 순이익이 11억3천만달러, 주당 기준으로 1.12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17억2천만달러(주당 1.87달러)와 시장 예상치(주당 1.16달러)를 밑도는 수치다. 매출은 작년 대비 16% 감소한 38억2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다만 TI는 3분기 실적이 2분기보다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측은 3분기 매출이 39억4천만달러~42억6천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당순이익은 1.24~1.48달러 수준일 것으로 추정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TI의 3분기 매출이 41억2천만달러, 주당순이익이 1.37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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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약 8% 급락…머스크 "자율주행 못 믿겠다면 주식 팔아라"
- 테슬라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23일(미 동부시간)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2.04% 하락한 246.38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한 데 이어 오후 7시24분 시간외 거래에서 7.97% 급락한 226.76달러를 기록했다. 주가는 한때 8% 이상 하락했다. 마켓워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어닝콜에서 자율주행에 대해 강조했지만 어떻게 이를 달성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아 주가가 급락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머스크가 과거 여러 차례 "테슬라가 자율주행을 해결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이날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믿지 않는다면 주식을 매도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트럼프의 대선 승리 가능성과 전기차 지원 축소 가능성에 대해 "테슬라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 수 있지만 회사에 파괴적이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회사의 장기적인 가치가 자율주행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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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반도체株 약세+엔화 강세'에 하락 출발
- 24일 일본 증시는 반도체 관련주 약세와 엔화 강세 등에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13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55.27포인트(0.39%) 내린 39,439.12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1.22포인트(0.40%) 하락한 2,822.17을 나타냈다. 미국 증시에서 주요 반도체 관련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가 1.45% 하락하자 일본 증시도 이를 반영하고 있다. 또 주요 기업 중에는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의 2분기 주당 순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면서 회사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반도체 제조장비 등 관련주가 매도 압력을 받았고 일본 증시에서도 동경 전기(TSE:8035) 및 스크린홀딩스(TSE:7735)가 무거운 모습이다. 닛케이 지수는 이날로 6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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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증시, 태풍 '개미'에 휴장…"TSMC는 정상 생산"
- 대만 증시가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 3호 '개미' 상륙으로 휴장한다. 24일 대만 중앙기상청(CWA)은 태풍의 중심이 대만 북동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돼 금융 시장이 휴장한다고 밝혔다. 대만현지 매체인 타이페이타임스에 따르면 개미는 이후 대만해협을 넘어 26일경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 상륙할 가능성이 높다. 이날 수도 타이베이와 이웃 도시인 신베이, 지룽, 타오위안은 학교를 폐쇄하고 사람들은 휴가가 주어지며 금융시장도 문을 닫는다. 류위치 CWA 예보관은 "개미가 더 남쪽으로 향할 수도 있고 북쪽으로 향할 수도 있지만 어느 쪽이든 대만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업체인 TSMC(TWS:2330)는 태풍에도 모든 공장이 정상적인 생산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일부 산악지대가 있는 중부 및 남부 대만 카운티에서는 태풍 동안 최대 1,800mm(70인치)의 총 강수량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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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알파벳, 자율주행차 부문 웨이모에 50억달러 투자
-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NAS:GOOGL)이 자율주행차 부문인 웨이모에 50억 달러를 또 투자한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알파벳 A(NAS:GOOGL)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루스 포랫은 "이번 신규 자금 조달은 웨이모가 세계 최고의 자율주행 회사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면서 웨이모는 알파벳의 장기적인 투자 사례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투자가 "다년간"에 걸쳐 이루어질 것이라면서 추가적인 정보는 분기별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 자료를 통해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고경영자(CEO)인 순다르 피차이는 웨이모가 주로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와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주간 5만 건의 유료 운행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00만 건의 운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6월에는 웨이모가 대기자 명단을 제거하고 샌프란시스코의 모든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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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제프리스가 꼽은 매출 성장 꾸준한 기업 10선"
- 실적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월가의 투자은행인 제프리스가 10년에서 20년동안 매출을 꾸준하게 성장시켜온 기업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매출을 성장시켜온 기업을 찾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런 기업에는 알파벳 A(NAS:GOOGL),아마존닷컴(NAS:AMZN),덱스컴(NAS:DXCM),얼라인 테크놀로지(NAS:ALGN),윙스톱(NAS:WING),텍사스 로드하우스(NAS:TXRH),페이컴 소프트웨어(NYS:PAYC),이스트그룹 프라퍼티스(NYS:EGP),헬스에퀴티(NAS:HQY),페넘브라(NYS:PEN) 등이 포함됐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제프리스의 전략가인 데쉬 페러모네틸레케는 미국에 상장된 비금융 주식 가운데 지난 지난 10년에서 20년 동안 꾸준히 매출을 증가시킨 주식 목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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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전문가 추천 향후 10년간 보유할 성장주 5선"
- 올해 줄기찬 상승세를 보였던 성장주의 변동성이 증폭되는 가운데 향후 10년 동안 매수하고 보유해야 할 종목으로 디어(NYS:DE),비자(NYS:V),마스타카드(NYS:MA),아마존닷컴(NAS:AMZN),마이크로소프트(NAS:MSFT) 등이 선정됐다고 CNBC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성장주에 집중하는 펀드를 운용하는 카네기 인베스트먼트 카운설의 리서치 헤드인 그렉 할터는 현재 이런 기준에 부합하고 매수할 종목으로 농기계 회사인 디어(NYS:DE)와 금융결제 회사인 마스타카드(NYS:MA) 및 비자(NYS:V) 등 3개를 꼽았다. 그는 디어(NYS:DE)의 농업 부문에 대한 집중이 흥미롭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 인구가 80억에서 100억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경작 가능한 토지는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디어(NYS:DE)의 자동화 농업 서비스가 비료와 살충제의 "더 정확하고 효율적인" 살포를 가능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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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실적 좋아도 변동성 확대된 TSMC…월가는 목표가 상향"
-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의 TSMC(ADR)(NYS:TSM)가 지난주부터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노출되며 변동성 장세를 보였지만 월가는 대체로 낙관적인 견해를 유지했다고 CNBC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만이 미국의 대중국 방어에 대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한 이후에도 월가의 TSMC 담당 분석가 42명 가운데 22명이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분석가는 없었다. 분석가들의 목표주가 평균은 향후 30.5%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월가의 투자금융 회사인 니드햄은 최근 TSMC의 목표주가를 168달러에서 210달러로 상향조정했다. 향후 몇 년간 경쟁적인 도전이 없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니드햄의 분석가들은 "자본 효율성이 TSMC의 최우선 과제였다"면서 "모든 지표는 자본 규율이 2025년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점을 나타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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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연간 매출 및 이익 전망 상향조정…주가는 심드렁
- 세계 최대의 음료 생산 다국적 기업인 코카콜라(NYS:KO)가 연간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세계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더 높은 가격의 탄산음료, 에너지 음료, 주스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는 이유에서다. 23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2024 회계연도 유기적 매출(organic sales)이 이전 예상치인 8%에서 9% 증가보다 높은 9%에서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2024 회계연도 조정 기준 이익도 이전 예상치인 4%에서 5% 증가보다 높은 5%에서 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카콜라의 2분기 순매출은 2.9% 증가한 123억1천만 달러다. 월가 분석가들은 117억 6천만달러로 예상했다.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EPS)은 84센트를 기록해 월가의 예상치인 81센트를 웃돌았다. 코카콜라는 아시아와 유럽의 새로운 지역으로 진출해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가격 민감도가 빠르게 증가하는 시장에서 코크 스파이스드와 조지아 커피와 같은 음료의 개량판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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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美 증시서 전통적 설비투자 부문 상승 여력"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전략가 사비타 서브라마니언은 미국 주식시장에서 전통적인 설비투자 부문이 상승 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23일(현지시간) 서브라마니언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균형적으로 볼 때 미 증시는 더 오를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단기적으로 기술주 중심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투자자들이 신중하게 포지션을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덱스 레벨 자체가 높아질 것이라는 확신은 없다"며 "대형 기술주 등의 좁은 집단 주도로 시장이 크게 상승한 가운데 연초만큼 강세장을 보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형주 기술주가 견디지 못하면 전체 벤치마크에서 강한 상승을 보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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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안정적 고배당주 활용해 포트폴리오 수익률 제고"
- 웰스파고가 고배당주는 약간의 위험을 감수한다면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수익을 높일 수 있다며 추천 종목을 소개했다.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 애널리스트 토마스 크리스토퍼는 "잠재적 배당 수익은 수익률 관점에서 긍정적일 수 있다"며 셰브론(NYS:CVX), 펩시코(NAS:PEP), 옴니콤그룹(NYS:OMC) 등을 추천했다. 배당주는 투자자에게 잠재적 가격 상승과 현재 수익의 조합을 제공해 변동성이 큰 시기에 수익률을 높이는 등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다. 다만, 고수익 배당주의 경우 기업 주가가 압박받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높은 배당 수익률을 제공하는 기업은 경기가 어려울 때 배당금을 삭감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에 크리스토퍼는 배당을 뒷받침할 현금 흐름을 갖춘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평균보다 높은 수익률, 기업의 5년 주당 배당금 성장률에 기반한 지속 가능성 등 다양한 요소를 기준으로 추천 종목을 작성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8321
▲비자, 예상치 밑돈 실적·결제량 둔화에 주가 하락
- 미국 결제기술회사 비자(NYS:V) 주가가 예상치를 밑돈 실적과 결제량 둔화로 하락세를 보였다. 23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해외종목 현재가(화면 7219)에 따르면 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9% 낮아진 264.79달러에 장을 마친 후,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 폭을 키워 2.92% 떨어졌다. 비자는 이날 2024년 회계연도 3분기(4~6월) 매출이 89억달러로 전년 동기의 82억달러보다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예상치보다는 2천만달러 하회한 수준이다. 주당순이익(EPS)은 2.40달러로 전년 동기 2달러보다 높아졌다. 전 세계 카드 지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으며 비자 전체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는 미국의 경우 5.1% 늘었다. 자동차를 제외한 미국 소매 판매가 지난달 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기대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8326
▲"싱가포르 국부펀드, 中 부동산 틈새시장서 기회 모색"
- 세계 최대 국부펀드 중 하나인 싱가포르투자청(GIC)이 중국 부동산 침체 속에서 니치마켓(틈새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24일 제프리 젠수바키 GIC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닛케이아시아의 인터뷰에서 "부동산 시장이 경제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중국은 인프라와 부동산 건설에 의존하는 '성장 모델의 종말"'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장기적인 기회라고 생각했던 많은 사업 분야가 갑자기 축소됐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주택 건설, 부동산 사무실까지 공급이 다소 과잉 상태로 이는 금방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다만, 새로운 분야는 이제 막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예전에는 주택 건설이 주요 관심 분야였지만, 2~3년 전부터 건설이 덜 된 분야로 진출하려고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에 인구 유입이 많은 주요 도시의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에서 기회를 보고 있다.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거용 임대 부동산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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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HBM3 엔비디아 품질검증 통과…5세대는 아직"
-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4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 HBM3을 공급하기 위한 테스트를 통과했다. 24일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에 HBM3를 납품하기 위한 품질 검증을 처음으로 통과했다. 삼성전자는 이르면 다음 달부터 엔비디아에 HBM3 납품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HBM3는 현재 미국의 대중국 제재에 맞춰 중국 시장용으로 개발된 H20 그래픽처리장치(GPU)에만 사용될 예정이다. 다만, 5세대인 HBM3E는 아직 테스트가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측은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 HBM을 사실상 독점 공급하고 있는 만큼 인공지능(AI) 수요 대응과 실적 개선세 등을 위해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HBM 납품은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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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금리, 亞시장서 혼조세…'시계제로' 미 대선
- 미국 국채금리는 오는 11월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결이 점점 현실화하면서 '시계제로' 상황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24일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27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0.30bp 오른 4.255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2.90bp 내린 4.4620%를, 30년물 금리는 0.10bp 하락한 4.4840%에 거래됐다. 미 대선 구도는 보다 혼탁해지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사퇴 후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사실상 승계하는 흐름이다. 대선 후보가 되기 위한 민주당 대의원 '매직 넘버'를 확보한 만큼 큰 변수가 없다면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맞붙게 될 것으로 점쳐진다. 한 외신 여론조사 결과에는 양자 가상대결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8373
▲테슬라, 자동차 매출 2개 분기 연속 감소…시간외서 급락(상보)
-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NAS:TSLA)의 자동차 부문 매출이 2개 분기 연속으로 전년대비 감소했다. 테슬라는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마감 후 지난 2분기 자동차 매출이 전년대비 7% 감소한 198억7천8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해당 부문 매출은 지난 1분기에는 전년대비 13% 줄어든 바 있다. 테슬라는 2분기 자동차 매출에 8억9천만달러의 규제 크레딧(regulatory credits) 판매가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작년 같은 기간 2억8천200만달러의 세 배가 넘는 규모다. 규제 크레딧은 전기차업체가 정부로부터 받는 일종의 환경포인트로, 테슬라는 규제 크레딧을 다른 회사에 팔아 매출을 올려왔다. 2분기 전체 매출은 255억5천만달러로 전년대비 2% 증가했다. 금융정보업체 LSEG가 조사한 시장 예상치 247억7천만달러를 웃돌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52센트로 전년대비 43% 감소했다. 시장 예상치 62센트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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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YMI] 美 재무부가 장기금리 누르고 있나…'재정증권' 논란
- 미국 재무부가 장기국채 수익률의 지나친 상승을 막기 위해 만기별 발행액을 조정한다는 것은 시장 참가자들이 폭넓게 받아들이고 있는 속설이다. "규칙적이고 예측가능한"(regular and predictable) 국채 발행을 금과옥조로 삼는 재무부는 그런 일은 없다고 강력히 부인하고 있지만, 의심의 눈초리는 가시지 않고 있다. 미국 '선거의 해'를 맞아 최근엔 정치권에서도 관련 문제 제기가 등장했다. 공화당 의원들이 대선을 앞두고 경기를 꺼뜨리지 않기 위해 재무부가 장기국채 수익률을 누르고 있다는 비판을 들고나온 것이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것은 만기 1년 이하 국채를 가리키는 '재정증권'(T-bill)이다. 석 달에 한 번씩 입찰 규모를 조정하는 이표채(Treasury coupon, 만기 2~30년)에 비해 재정증권은 탄력적으로 발행을 조절할 수 있는데, 재무부가 재정증권 발행을 늘려 장기물 쪽의 압력을 덜어주고 있다는 게 지적의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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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사장 사임…퇴직금 최소 9억원
- 미국 차량 공유 업체 리프트(NAS:LYFT)를 12년 동안 이끌어온 크리스틴 스베르첵 사장이 회사를 떠난다. 23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스베르첵은 오는 8월 20일 사임한다. 회사 측은 스베르첵의 사임이 회사와 이사회, 경영진 내부의 의견 불일치 때문이 아니라고 밝혔다. 리프트의 운영 및 정책과도 관련 없다고 설명했다. 스베르첵은 11월 30일까지 회사의 비정규직 고문으로는 활동할 예정이다. 그가 회사를 나가면서 받을 퇴직 수당에는 65만 달러(약 9억 원)의 현금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달에는 회사 주식 일부를 매각하며 관심을 받았다. 스베르첵은 지난 6월 3일 리프트 클래스 A 보통주 6천500주를 매각해 총 10만2천484달러(약 1억4천200만 원)를 챙겼다. 스베르첵은 2012년 리프트에 합류했으며, 법무 자문위원과 비즈니스 담당 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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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택 시장 '거래 가뭄'…높은 집값에 매매량 급감
- 미국의 집값이 역대 최고 수준을 유지하면서 매매량이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수자들이 높은 주택 가격으로 매수를 망설이면서 주택 재고 물량도 증가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 6월 기존주택 판매가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5.4% 감소한 389만채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12월 이후 최저치다. 6월 주택 판매량은 시장조사기관 팩트셋이 제시한 예상치 399만 건에도 못 미쳤다. 6월의 주택 판매 속도는 NAR가 관련 집계를 시작한 1999년 이래 가장 느린 것으로 조사됐다. 로렌스 윤 NAR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6월의 속도라면 시장에 나와 있는 모든 매물이 팔리는 데는 4.1개월이 걸릴 것이며, 이는 4년 만에 가장 긴 수준"이라며 "매도자 우위 시장에서 매수자 우위 시장으로의 느린 전환을 목격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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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100 선물, 알파벳·테슬라 실적 발표 후 하락
- 24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18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는 0.32% 내린 5,581.25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50% 밀린 19,825.75을 나타냈다. 간밤 뉴욕 증시가 약보합으로 마감한 가운데, 뉴욕장 마감 후 알파벳(NAS:GOOGL)과 테슬라(NAS:TSLA)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나스닥100 선물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이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혔지만 유튜브 광고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투자자들의 실망을 불렀다. 알파벳의 2분기 매출은 847억4천만달러, EPS는 1.89달러였다. 알파벳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2% 넘게 밀려났다. 테슬라의 2분기 자동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198억7천800만달러였다. EPS는 52센트로 1년 전보다 4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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