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마감] 미·중 갈등 우려에 2거래일 연속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24일 중국 증시는 미·중 갈등에 대한 우려를 떨치지 못하며 2거래일 연속 주저앉았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46% 내린 2,901.95에, 선전종합지수는 1.32% 밀린 1,546.29에 장을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만큼 이날 개장 초 저가 매수세가 몰리며 소폭 올랐지만, 오전 중 결국 하락 전환하며 반등에 실패했다.
투자자들은 중국 경제의 불확실성과 미·중 대립 국면에 대한 우려에 매도세를 지속했다.
외환 시장에서는 위안화 자본 유출에 대한 우려도 나타났다.
종목별로 보면 석유, 자동차, 금융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위안화는 달러 대비 절하 고시됐다.
인민은행(PBOC)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24위안(0.03%) 올린 7.1358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661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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