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7월25일)
*7월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1.25%↓ S&P500 2.31%↓ 나스닥 3.64%↓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4.80bp 오른 4.286%
-달러화 : 엔화에 약세, 유로화에 강세. 달러 지수는 0.078% 하락한 104.383
-WTI : 전 거래일보다 0.63달러(0.82%) 상승한 배럴당 77.59달러
*시황 요약
△뉴욕 증시에서 주요 주가지수는 모두 급락. 빅테크 실적이 실망감을 주자 기술주 위주로 물량이 대거 투하.
나스닥 지수의 경우 지난 2022년 10월 7일 3.80% 급락한 이후 하루 최대 낙폭을 기록. S&P500 지수도 2022년 12월 15일 2.49% 급락한 이후 최대 하락 폭. 매그니피센트7(M7) 중에선 테슬라가 12.33% 급락하며 최대 하락률을 기록. 월가에선 테슬라 실적을 혹평하는 목소리.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전날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내놓았지만, 기술주를 던지는 시장 흐름에 휩쓸렸다. 알파벳 A주와 C주 모두 5%대 하락률.
엔비디아는 6.80% 급락했고 메타플랫폼스도 5.61% 떨어져. 브로드컴(7.59%), ASML(6.44%), AMD(6.08%), 퀄컴(6.35%)까지 올해 '잘 나가던' AI 및 반도체주도 물량 정리의 대상.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4.14% 급락했고 커뮤니케이션 서비스가 3.76%, 임의소비재가 3.89% 떨어져. 산업이 2.17% 내렸고 재료와 부동산, 금융도 1%대 하락률을 기록. 1% 이상 상승한 업종은 유틸리티 뿐.
△미 국채 가격 방향은 극명하게 엇갈려. 단기물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경로에 집중하며 상승했지만 중장기물 가격은 재무부가 바이백을 모두 거절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로 급전환.
미국 달러화 가치는 소폭 하락. 일본은행(BOJ)의 다음 주 정례 통화정책회의(30~31일)를 앞두고 엔화 쇼트(매도) 포지션이 되돌려지면서 엔화가 급등세를 이어가. 다만 미국 국채 장기물 수익률이 오후 들어 상승 반전하면서 달러의 낙폭을 제한.
*데일리 포커스
-美 7월 S&P글로벌 PMI, 서비스업 확장·제조업 위축(상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에 따르면 7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6.0을 기록.
이는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화면번호 8808) 54.7을 상회하는 수치. 6월 수치 55.3과 비교해도 확장세.
반면 7월 제조업 PMI 예비치는 49.5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51.7을 하회. 앞선 6월 수치 51.6과 비교해도 위축세로 전환.
-캐나다중앙은행, 두 번 연속 인하…경제 하방 위협 언급(종합)
캐나다중앙은행은 24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 후 기준금리를 기존 4.75%에서 4.5%로 25bp 인하한다고 발표.
이번 인하 결정은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는 결정.
캐나다중앙은행은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 연속 금리를 인하.
티프 맥클림 캐나다중앙은행 총재는 이날 발표된 사전 연설문에서 "우리의 통화정책 숙고 과정에서 경제 하방 리스크가 더욱 중요도를 갖게 됐다"고 설명.
캐나다중앙은행도 이날 성명문에서 "노동 시장은 상당히 냉각됐다"며 "소비 지출도 약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
-월가, 테슬라 실적 혹평…목표주가 무더기 하향
CNBC에 따르면 이날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등 다수의 월가 분석가는 테슬라에 대한 목표 주가를 잇달아 하향 조정.
전일 발표된 테슬라의 지난 2분기 자동차 부문 매출이 부진했기 때문.
씨티그룹은 목표주가를 기존 274달러에서 258달러로 낮춰. 골드만삭스의 마크 델라니 분석가는 테슬라 목표 주가를 기존 248달러에서 230달러로 낮춰. 또 테슬라의 올해와 내년, 내후년의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하향 조정. 기존에 테슬라에 대해 강세 의견을 견지하던 일부 투자은행들도 돌아서는 모습.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1700 독일 7월 Ifo 기업환경지수
*미국 지표/기업 실적
▲2130 미국 Q2 국내총생산(GDP)(속보치)
▲2130 미국 6월 내구재수주
▲2130 미국 07/20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0000(26일) 미국 7월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제조업활동지수
▲아메리칸항공, 사우스웨스트항공, CBRE, PG&E, 해즈브로, 허니웰 인터내셔널 등 실적 발표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