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2분기 GDP속보치, 경제 전반 온기 확산 못한 측면"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기재부가 정책적 노력을 한층 더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방문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서울과 세종을 영상 연결해 1급 간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오늘 발표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 나온 바와 같이 우리 경제는 수출 중심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아직 경제 전반으로 온기가 확산되지 못한 측면이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하반기 공공 부문 15조원 추가 투·융자 등 건설투자 보강 과제를 신속 추진하고, 건설업 고용 지원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8월 중 발표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최 부총리는 "지역과 기업의 현장 투자 애로를 발굴·해소하기 위한 하반기 투자 익스프레스를 즉각 가동해달라"며 "임시투자세액공제의 조속한 재입법을 통해 투자 활력의 제고에 정책 노력을 집중해달라"고 지시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는 서울·수도권 아파트 가격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계부처 차관급 회의를 중심으로 시장 우려 등을 감안해 8월 발표 예정인 추가 주택공급 확대 방안의 내실 있는 마련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최 부총리는 "2024년 세법개정안 발표 이후 입법예고 등 후속 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해달라"며 "향후 원활한 입법을 위해 경제단체 등 이해관계인과 국회 등에 정부안을 잘 설명해달라"고 당부했다.
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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