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25일)
▲美 주식 투매 얼마나 이어질까…"파월 메시지에 달렸다"
- 2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기술주 투매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주가 조정이 이어질 것이며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이달 회의에서 금리 인하에 관한 힌트를 줄지가 관건이라고 판단했다.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지수는 지난 2022년 10월 7일 이후 하루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S&P500 지수도 2022년 12월 15일 이후 최대 하락 폭을 찍었다. 빅테크 실적이 실망감을 주자 기술주 위주로 물량이 대거 투하됐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세테라 파이낸셜 그룹의 진 골드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미 증시 급락이 예견됐으며 대형주가 고평가 상태였음을 감안할 때, 이 같은 조정은 건강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매도세가 얼마나 오래 지속되든 궁극적으로는 투자자들에게 매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만 CIO는 증시가 작년과 비슷한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작년 S&P500 지수는 7월 말 고점을 찍은 후 10월에 조정 국면에 진입한 바 있다. 하지만 다른 일부 전문가들은 증시 약세가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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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리더 목소리 한자리서 듣다…블록체인 서밋 개최
-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가 일본 벤처 투자사 비대쉬 벤처스와 함께 일본 도쿄에서 프라이빗 크립토 행사인 '블록체인 리더스 서밋 도쿄 2024(BLS Tokyo 2024)'를 개최했다. 24일 열린 행사에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블록체인 주요 인사들이 모여 블록체인 생태계의 발전 방향과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총 11곳의 기관이 스폰서로 참여했다. 프라이빗 서밋으로 열린 행사에는 스폰서이자 다중체인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를 개발하는 스타테일 랩스(Startale Labs)의 대표 소타 와타나베와 에테나 랩스(Ethena Labs) 창업자 가이 영, 자민당 중의원 타이라 마사아키 등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일본 모바일 게임 개발사 크루즈(CROOZ), 라인(LINE)의 웹3 자회사인 라인 넥스트(LINE NEXT)와 핀시아(Finschia), 카카오가 개발한 메인넷 클레이튼과 합병한 카이아(Kaia)가 공동 스폰서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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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커브 역전, 뻔뻔한 거짓말쟁이"…어느새 2년래 최저 스프레드
-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동결과 매파적인 스탠스에 실망했던 뉴욕채권시장에 변동성 요인이 대거 출현하고 있다. 물가와 경기 지표들이 다시 골디락스로 돌아가더니, 별안간 '트럼프 트레이드'가 주요 화두가 됐다. 이제는 재무부까지 수급 변화에 끼어들면서 미국채 10년물과 2년물의 금리 역전 폭이 2년 이내 가장 좁은 수준으로 진입했다. 경기 침체 없이 역전이 풀릴 처지가 되자, 전문가들은 채권시장 지표에 의구심을 키우는 모습이다. 25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일별 추이(화면번호 6540)에 따르면 미국채 10년물과 2년물의 스프레드(금리차)는 현지시간으로 24일 장 마감 기준 마이너스(-) 14.5bp로 집계됐다. 지난 11일에 -30.5bp였으니, 약 2주 만에 반 토막이 됐다. 한 달 전(-49.7bp)과 비교하면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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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환율, 5월6일 이후 처음 152엔대 진입(상보)
- 25일 달러-엔 환율이 장중 152엔대로 잠시 들어섰다. 도쿄외환시장 개장 이후 엔화 매수세 확산하는 모양새다. 연합인포맥스 통화별 현재가(화면번호 6416)에 따르면 달러-엔 환율은 오전 9시 38분에 전일 대비 0.57% 하락한 152.977엔의 장중 저점을 기록했다. 오전 9시 25분쯤부터 빠르게 내려오더니 153엔을 하향 돌파했다. 이후 153엔 부근에서 오르내리는 형국이다. 달러-엔 환율이 장중 152엔대를 나타낸 것은 지난 5월 6일 이후 처음이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인 스탠스와 이에 대비되는 일본은행(BOJ)의 비둘기파(도비시) 기조에 엔화 매도세가 확대했다. 최근 이러한 움직임이 되돌려지는 상황이다. 같은 시각 아시아 시장에서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는 1.50bp가량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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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년 MLF 금리 '깜짝' 20bp 인하…유동성 풀기 지속(상보)
-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PBOC)이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20bp 인하했다. 25일 PBOC는 공개시장 거래 공지를 통해 1년 만기 MLF 금리를 2.30%로 발표했다. 기존에 MLF 1년 금리는 2.50%였으니, 20bp를 낮췄다. 지난 15일에 이달 MLF 금리를 발표할 때까지만 해도 PBOC는 동결로 결정했다. 하지만, 올해 2분기 성장률 부진과 3중 전회(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이후 PBOC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금리(10bp)와 1년·5년 대출우대금리(LPR)(10bp)를 모두 깜짝 인하했다. 이러한 '깜짝' 유동성 풀기가 MLF에도 적용된 셈이다. 더불어 PBOC는 이번 MLF 금리 인하와 함께 1년 MLF 공급 규모를 2천억위안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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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테슬라 실망에 나스닥 2년래 최대 낙폭…국채 혼조·달러↓
- 24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금융시장은 실망스러운 기술기업 실적과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거절에 출렁이는 모습을 보였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주가지수는 모두 급락했다. 빅테크 실적이 실망감을 주자 기술주 위주로 물량이 대거 투하됐다. 나스닥 지수의 경우 지난 2022년 10월 7일 3.80% 급락한 이후 하루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S&P500 지수도 2022년 12월 15일 2.49% 급락한 이후 최대 하락 폭을 찍었다. 국채가격의 방향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단기물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경로에 집중하며 상승했지만 중장기물 가격은 재무부가 바이백을 모두 거절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로 급전환했다. 달러화 가치는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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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폴레, 예상 웃돈 2분기 실적에 시간외서 상승
- 미국 멕시칸 음식 체인업체인 치폴레 멕시칸 그릴(NYSE:CMG)이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해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상승했다. 24일(미 동부시간) 치폴레 주가는 전일 대비 1.47% 하락한 51.78달러에 장을 마감했으나 오후 6시4분 시간외 거래에서는 4.38% 오른 54.20달러를 기록 중이다. CNBC에 따르면 치폴레는 지난 2분기에 34센트의 주당순이익(조정 기준)과 29억7천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는 각각 32센트, 29억4천만달러였다. CNBC는 가격 인상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기존 매장 매출은 11.1%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9.2% 증가를 웃돌았다. 브라이언 니콜 최고경영자(CEO)는 "성공적인 브랜드 마케팅으로 인해 2분기에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며 "레스토랑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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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연내 3회 인하 전망 재점화…매파 前 뉴욕 연은 총재의 깜짝 변신
- 미국 금리선물시장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3회 금리를 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다시 커졌다. 24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은 연준이 연내 3회 이상(25bp폭 기준) 금리를 인하할 확률을 58.5%로 반영했다. 23일 51.2%에서 7.3%포인트 급등했다. 해당 확률은 트럼프 재선 시 금리 인하 압박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에 이달 중순 한때 60%를 넘었다가 이후 낮아졌으나 재차 상승했다.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위해 금리를 높게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온 윌리엄 더들리 전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갑자기 금리 인하 주장으로 돌아선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더들리 전 총재는 24일(현지시간) 한 외신 기고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당히 완화했고 고용시장이 둔화하고 있다면서 당장 이달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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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韓 성장 부진했지만 10월 금리인하 전망 유지"
- 네덜란드 금융사 ING는 한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부진했지만,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은 25일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전분기 대비)이 마이너스(-) 0.2%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2분기 전기비 성장률은 지난 2022년 4분기(-0.5%) 이후 최저치다. 전년동기대비 성장률은 2.3%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2.1%) 이후 가장 낮았다. 이는 한은과 시장의 전망치를 모두 밑돈 것이다. ING는 인플레이션 둔화와 부진한 경제성장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뒷받침하지만 이와 동시에 가계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ING는 "부진한 GDP가 한은의 8월 금리 인하를 재촉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주택가격과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중앙은행 간 정책 공조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는 지적이다. ING는 "한은이 10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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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증시, 태풍 '개미'에 오늘도 휴장
- 대만 증시가 태풍 3호 '개미' 영향으로 이틀째 휴장한다. 25일 대만 증권거래소(TWSE)는 홈페이지를 통해 태풍 개미 영향으로 증권, 통화 또는 채권 거래를 수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전일에 이어 이틀째 금융 시장이 폐쇄되는 셈이다. 대만 당국은 전일 태풍이 육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일부 선박 횡단과 국내 항공편을 취소했다.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업체인 TSMC(TWS:2330)는 이메일 성명을 통해 태풍에도 현지 반도체 제조 공장이 정상적인 생산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애플과 엔비디아의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는 비상 대응팀 대기 등 모든 팹에서 일상적인 태풍 경보 준비를 활성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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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美 기술주 약세에 2%대 급락 출발
- 25일 일본 증시는 미국 기술주 하락에 2%대 급락세로 장을 출발했다. 오전 9시 19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922.26포인트(2.36%) 하락한 38,232.59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54.10포인트(1.94%) 하락한 2,739.02을 나타냈다. 주요 지수 모두 개장 초부터 2%대 이상으로 낙폭을 키우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가 3.64% 폭락했으며 올해 들어 하루 최대 낙폭을 기록하면서다. 특히 테슬라가 12.33% 급락하며 기술주 투매 현상이 일어난 영향이 반영됐다. 일본 증시에서도 동경 전기(TSE:8035) 등 반도체 관련주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또한 달러-엔 환율도 153엔 수준으로 밀려나면서 엔화 절상이 두드러지고 있어 수출 관련주가 타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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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 마운트곡스 채권자에 비트코인 상환…가격 영향 제한
- 파산한 비트코인 거래소 마운트곡스의 채권자들에 대한 상환이 이어진 가운데 예상보다 현물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영향은 제한되고 있다. 25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2521)에 따르면 비트코인 1개 가격은 오전 9시 45분 현재 24시간 전보다 0.31% 오른 65,571.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마운트곡스의 상환이 시작되기로 한 이달 초부터 비트코인 가격은 빠르게 하락하며 지난 5일 5만 3천 503달러까지 내려섰으나 현재 한 달도 채 안 돼 6만 5천달러대를 회복했다. 가격 변동도 비교적 크지 않다. 마운트곡스는 상환 절차에 따라 총 14만 1천 개의 비트코인을 배포하기로 했으며 지난 16일 중앙 집중형 거래소 크라켄(Kraken)은 마운트곡스로부터 이미 할당된 상환금을 받았다. 일본 거래소인 비트뱅크와 SBI VC 트레이드는 이미 할당된 자금을 수령하고 배포한 상황이다. 데이브 리플리 크라겐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 구 트위터)를 통해 "마운트곡스로부터 자산을 넘겨받아 채권자들에게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캐시를 성공적으로 상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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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르네사스, 상반기 순익 전년比 29%↓…"산업 장비 수요 부진"
- 일본 반도체업체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TSE:6723)가 중국 경기 회복 지연과 산업 장비 수요 부진으로 올해 상반기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25일 르네사스는 2024년 1월∼6월(국제회계기준) 연결 결산 결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1천396억 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경제의 회복이 지연되고 공장 자동화(FA) 등 산업 장비 수요가 부진한 영향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3% 감소한 1천475억 엔을 기록했다. 순매출액은 2% 감소한 7천105억 엔을 기록했다. 엔화 약세로 수익이 증가했지만 반도체 판매 부진이 영향을 미쳤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 자동차(EV) 판매 또한 저조했다. 실적 발표 후 르네사스 주가는 두 자릿수 급락했으며 오전 11시 4분 현재 전일 대비 16.35% 급락한 2,502.0엔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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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소형주 순환매 조짐 속 주목할 종목 3개"
- 최근 뉴욕증시에서 소형주를 중심으로 랠리 조짐이 나타나는 가운데 노던 오일 앤드 가스(NYS:NOG), 아틀라스 에너지 솔루션스(NYS:AESI), 패터슨 UTI 에너지(NAS:PTEN)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CNBC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종목들이 추가 상승 여력을 보유한 가운데 배당 성향도 높다는 이유에서다. CNBC는 팩트셋 데이터를 사용해 나스닥 또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iShares Russell 2000 ETF(IWM)' 내 기업을 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은 최소 3%의 배당수익률을 제공해야 한다. 월가 분석가의 60% 이상이 매수 또는 비중확대에 해당하는 투자 의견을 제시한 종목이라는 점도 충족해야 한다. 월가의 목표주가 평균 대비 최소 10% 이상의 상승 여력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도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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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기업 KLA, 시간외 4.8%↑…中 비중 44% 수준
- 미국의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KLA(NAS:KLAC)의 주가가 24일(현지시간)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회사가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다. 연합인포맥스 종목별 현재가(화면번호 7219) 등에 따르면 KLA는 이날 정규 거래시간에 6.4% 하락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 4.79% 오른 792.00달러를 기록했다. 회사가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과 함께 연간 실적 예상치도 상향 조정한 영향으로 풀이됐다. 월가 분석가들은 최근 인공지능(AI) 전성시대를 맞아 반도체 생산 기업 뿐만 아니라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들도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회사는 이번 분기 매출이 27억5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월가 분석가들은 26억2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점쳐왔다. 조정기준 주당순이익(EPS)은 7.00달러로 전망됐다. 이는 분석가들의 예상치인 6.50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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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미국 남부도 소형 주택 수요 급증…집값 고공행진 영향"
- 미국 남부 지역에서도 소형 주택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폭스비즈니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택 가격이 고공행진을 거듭하는 가운데 매수 의향자들이 상대적으로 자금 부담이 적은 집을 선호한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최근 이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텍사스 오스틴에서 '머스타드 시드 빌리지'라는 혁신적인 소형 주택 커뮤니티가 작년에 등장했다. 이 커뮤니티의 개발에는 앰플리파이 크레딧 유니온이 중요한 역할을 했고 1년 만에 이미 완판을 기록했다. 앰플리파이 크레딧 유니온의 CEO 켄달 개리슨은 인터뷰에서 이 커뮤니티가 사람들이 더 빨리 주택을 소유하고 자산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주택 보유자의 중간 순자산이 비보유자보다 40배 더 크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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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나일스" 대형 기술주 조정에도 매수는 시기상조"
-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인 댄 나일스(사진)는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기술주 투매 현상이 최근 증시 거래의 심각성을 확인시켜 준 것이라고 진단했다. CNBC에 따르면 나일스는 구글 모회사 알파벳 A(NAS:GOOGL)의 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투자자들이 인내심을 잃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알파벳 주가는 5% 하락했다. 나일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창립자이자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나일스는 이날 "구글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보면 사람들이 마침내 '인공지능(AI) 투자에 대한 매출을 확인하고 싶다'는 현실을 깨닫기 시작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 소셜미디어인 X(예전 트위터)에 실적 시즌이 대형 기술주 거래의 큰 위험을 가시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특히 엔비디아(NAS:NVDA), 알파벳 A(NAS:GOOGL), 아마존닷컴(NAS:AMZN), 애플(NAS:AAPL),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NAS:META), 마이크로소프트(NAS:MSFT), 테슬라(NAS:TSLA) 등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종목에 대해 우려했다. 해당 종목들의 지수는 이날 거의 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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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주택 구매 계약 취소율 급증…금리 높고 집값 비싼 탓"
- 미국의 주택 구매자들이 마지막 순간에 거래를 취소하는 등 주택 구입을 꺼리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모기지 금리가 여전히 높고 주택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24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지난 6월에 주택 구매자들이 마지막 순간에 계약을 취소하는 사례가 약 5만6천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계약된 주택의 약 15%로 6월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비율이다. 6월 중간 주택 판매 가격은 4% 상승해 44만2천525달러에 도달했다.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다. 동시에 30년 모기지 고정금리 평균은 약 6.92%로 팬데믹(대유행) 시기의 최저치보다 두 배 이상 높다. 샌프란시스코 인근에서 레드핀의 부동산 중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줄리 주비에이트는 "주택 구매자들이 점점 더 까다로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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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패닉-붐, 개선세 주춤…길어지는 '개와 늑대의 시간'
- 완만한 개선 흐름을 이어가던 연합 패닉-붐 지표가 주춤하고 있다. 길어지는 개와 늑대의 시간만큼 경기침체 우려도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 개와 늑대의 시간이란 해가 진 후 빛과 어둠의 경계가 모호해 개인지 늑대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시간을 뜻한다. 25일 연합인포맥스 패닉-붐 사이클(화면번호 8283번)에 따르면 세계 경기 활성화 정도를 가늠하는 경기 동행 지수인 연합 패닉-붐 지표는 5점 만점에 2.87을 기록했다. 패닉-붐 지표는 일주일 전과 비교해 0.02만큼 상승했다. 점수가 높을수록 불황에 가깝다는 의미로 불황 가능성은 한 달 전(2.84)보다 소폭 높아졌다. 마일드(MILD)에서 콜드(COLD) 구간을 향해 이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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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예상치 웃돈 2분기 실적에 시간외 거래서 6%대 급등
- IBM(NYS:IBM)이 예상치를 웃돈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했다. 24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해외종목가(화면 7219)에 따르면 IBM 주가는 전일 대비 0.04% 하락한 184.02달러에 장을 마쳤지만, 시간외 거래에서 6.98% 급등한 191달러를 기록했다. IBM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9% 증가한 157억7천만달러로 예상치 156억2천만달러를 웃돌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2.43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2.20달러를 상회했다. IBM의 올해 잉여현금흐름은 120만달러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IBM의 소프트웨어사업 매출은 67억4천만달러, 컨설팅 매출은 51억8천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IBM의 인프라 매출은 36억5천만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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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엇갈린 GM·포드…전기차 부담에 주가는 하락세
- 미국 완성차업체 제너럴모터스(NYS:GM)와 포드(NYS:F)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엇갈렸지만, 커지는 전기차 부담에 주가는 모두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 7219)에 따르면 포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6% 하락한 13.67달러에 장을 마쳤지만, 시간외 거래에서 11.19% 급락한 12.14달러를 나타냈다. 포드는 지난 23일에도 2.05% 떨어졌다. GM은 지난 23일 6.42% 급락한 후 이날 0.24% 반등했지만, 시간외 거래에서 0.67% 반락한 46.18달러를 보였다. 포드의 경우 이날 장 마감 후 발표한 실적이 주가 하락에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2분기 주당순이익(EPS)이 47센트에 그쳐 시장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예상치 68센트를 크게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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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보험사, 예정이자율 추가 인하…국채 수익률 하락 여파
- 중국 금융당국이 주요 생명보험사들과 회의를 열어 예정이자율 추가 인하를 논의했다고 차이신글로벌이 25일 보도했다. 중국 보험업계는 지난해부터 부채 비용을 낮추기 위해 예정이자율과 수수료를 낮춰왔다. 차이신글로벌에 따르면 이번 논의를 통해 기존 보험 이자율 상한을 3.0%에서 2.5%로, 배당보험 상한을 2.0%에서 1.5%로, 유니버설보험 보증이자율 상한을 2.0%에서 1.75%로 낮추기로 합의했다. 이는 중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지난 24일 2.1960%까지 떨어지는 등 연초 이후 42bp 하락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같은 기간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도 39bp 낮아졌다. 이와 함께 중국 보험사의 1분기 금융 투자 수익률은 연 환산 2.24%에 그쳤다. 보험 데이터 플랫폼 서틴에 따르면 6월 기준 중국 유니버설 보험 상품의 수익률은 3%로 2022년의 4%대에서 하락했으며, 상품의 60% 이상이 3% 미만의 수익률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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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금리, 亞시장서 하락…연내 3회 인하 전망 재점화
- 미국 국채금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내 3회 금리인하 전망이 재점화되면서 하락했다. 25일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45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2.20bp 내린 4.265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1.80bp 하락한 4.4140%를, 30년물 금리는 1.70bp 하락한 4.5270%에 거래됐다. 간밤 뉴욕 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 방향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단기물 금리는 연준의 금리 인하 경로에 집중하며 하락했지만, 중장기물 금리는 미국 재무부가 바이백을 모두 거절했다는 소식에 상승 전환했다. 전 거래일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5.90bp 내린 4.4320%, 10년물 금리는 3.50bp 오른 4.2870%를 나타냈다. 장단기 금리차가 마이너스(-) 14.5bp까지 좁혀지며 지난 2022년 7월 12일 이후 최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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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차트] 트럼프 때문일까…美 기대 인플레 '꿈틀'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올해 대선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미 국채시장의 중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최근 상당히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규모 감세와 관세 부과, 이민자 단속 등을 비롯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들은 인플레이션을 높일 위험이 있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24일(현지시간)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미 국채시장에 기반한 '5년-5년'(지금부터 5년 후부터 5년간) 기대 인플레이션은 이날 2.43%로 집계됐다. 전날 대비 2bp 상승하며 5거래일 연속으로 2.40% 선을 웃돌았다. 5년-5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2.40% 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4월 하순 이후 3개월 만에 처음이다. 최근 저점인 지난달 14일(2.23%) 대비로는 20bp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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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월가 IPO '러시'…51억달러 조달 전망
- 이번 주 미국 월가에서 기업들의 기업공개(IPO)가 잇따르며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자금이 조달될 예정이다. 24일(현지시간) 르네상스 캐피털에 따르면 이번 주 IPO를 통해 조달되는 자금은 총 51억 달러(약 7조6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중 가장 큰 금액이다. 월가의 활발한 IPO는 시장 변동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뤄지고 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2.31%와 3.64% 폭락하며 2022년 이후 하루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이번 주에 나올 가장 큰 거래는 냉동 냉장 보관 업체 리니지의 상장이다. 미시간주 노비에 본사를 둔 리니지는 북미와 유럽,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만3천개 이상의 기업을 위해 482개의 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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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저가 매수세 유입에 상승
- 25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상승세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36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는 0.27% 오른 5,487.0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41% 상승한 19,282.25을 나타냈다. 간밤 뉴욕 증시가 테슬라(NAS:TSLA)의 실적 부진에 대한 실망으로 급락한 가운데, 이날 오전 미 주가지수 선물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시간외거래에서 자동차 제조사 포드(NYS:F)는 시장의 예상을 밑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11% 넘게 미끄러졌다. 전문가들은 대형 기술주에서 소형주와 경기순환주로 자금이 이동하는 순환매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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