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7월26일)
*7월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20%↑ S&P500 0.51%↓ 나스닥 0.93%↓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3.00bp 내린 4.256%
-달러화 : 엔화·유로화에 약세. 달러 지수는 0.012% 상승한 104.396
-WTI : 전 거래일보다 0.69달러(0.89%) 상승한 배럴당 78.28달러
*시황 요약
△뉴욕 증시는 날카로운 변동성을 보이며 혼조로 마감. 주요 주가지수는 장중 1%포인트 이상의 변동폭을 기록하며 투자자 간의 힘겨루기. 단기 낙폭 과대라는 인식 속에 저가 매수로 들어온 투자자와 올해 전체를 놓고 보면 여전히 많이 올랐다고 보는 투자자 상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은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돌며 대폭 개선됐다는 소식. 고용시장도 되살아나는 조짐. 미국에서 한 주간 신규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들의 수는 전주 대비 급감.
시가총액 상위 기술주는 테슬라를 제외하면 이날도 모두 하락. 마이크로소프트(MS)가 2% 넘게 하락했고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 A주와 C주 모두 3% 안팎의 낙폭. 반면 테슬라는 이날 2% 가까이 반등.
업종별로 보면 에너지업종이 1.47% 올랐고 금융과 산업, 재료도 소폭 상승. 이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고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는 1.86%, 기술은 1.14% 떨어져.
△미 국채 가격 혼조 양상. 2분기 경제 성장률이 예상보다 더 강하게 나오자 중장기물은 장 초반 대비 오름폭을 줄였고 단기물은 하락 전환.
미국 달러화 가치는 소폭 상승. 예상을 크게 웃돈 국내총생산(GDP)을 재료로 오후 장 초반까지는 위험선호 심리가 우세. 하지만 이후 기술주가 빠르게 하락 반전하자 시장 분위기는 위험회피 쪽으로 돌아서.
*데일리 포커스
-美 2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 2.8%…1분기 대비 개선(종합)
미국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연율 2.8% 증가했다고 잠정 집계.
이는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화면번호 8808) 2.0%를 상회하는 수치.
지난 1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1.4%보다도 크게 개선.
미국 경제 활동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개인 소비와 민간 재고 투자, 비거주 고정 투자가 2분기 성장률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나.
미국 상무부는 1분기 대비 2분기 경제 성장률이 개선된 것은 주로 민간 재고 투자가 증가세로 돌아서고 개인 소비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
-전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이번 달 인하 가능성 없어…신호만 줄 것"
제임스 불러드 전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고 향후 인하에 대한 신호만 줄 것이라고 전망.
불러드 전 총재는 CNBC 방송에 출연해 "7월 (인하에 대한) 약간의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날 발표된 성장률 수치로 이 가능성은 없어졌다"고 말해.
불러드 전 총재는 "대신,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9월, 그리고 그 이후에는 아마 준비가 될 것이라는 신호를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미국의 2분기 성장률이 호조를 보인 만큼, 당장 다음 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깜짝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은 희박해졌다는 주장. 다만, 연준은 9월 인하에 대해 시장에 어느 정도의 커뮤니케이션을 해 줄 것이라고 불러드 전 총재는 관측.
-美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23만5천명…전주比 1만명↓(상보)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0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계절 조정 기준 전주대비 1만명 감소한 23만5천명으로 집계.
직전주 수치는 24만3천명에서 24만5천명으로 2천명 상향 조정.
이번 수치는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화면번호 8808) 23만7천명을 하회.
외신은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 감소는 허리케인 베릴에 따른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줄어든 여파라고 설명.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30 일본 7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CPI)
*미국 지표/기업 실적
▲2130 미국 6월 개인소비지출(PCE) 및 개인소득
▲2300 미국 7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확정치)
▲T.로우 프라이스 그룹, 3M, 콜게이트-팜올리브 등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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