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위험회피 심리 지속…0.20원↑
  • 일시 : 2024-07-26 09:38:11
  • [서환] 위험회피 심리 지속…0.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하락 개장했으나 여전한 위험회피 심리에 상승전환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3분 현재 전장 대비 0.20원 오른 1,385.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1.90원 하락한 1,383.50원에 개장했다.

    그러나 개장 이후 낙폭을 꾸준히 줄이면서 상승 전환했다.

    한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위험 회피 심리가 아직 남아있어 달러-원이 내리지 못하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국내 증시가 장 초반 반등하고 있으나 아직 불안한 흐름"이라고 말했다.

    코스피는 0.2%대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개장 초반 0.6% 올랐으나 상승 폭을 줄였다.

    간밤 발표된 미국 경제 지표도 달러 강세를 뒷받침했다. 미국의 계절 조정 기준 2분기 GDP는 전기 대비 연율 2.8% 증가했다. 예상치 2.0% 증가를 웃돌면서 달러 강세 압력이 지속됐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86엔 내린 153.62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06달러 오른 1.08550달러에 거래됐다. 달러 인덱스는 104.3을 나타냈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1.84원이었고 위안-원 환율은 191.31원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409위안을 기록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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